예화 시간을 소비한 값
- 그대사랑
- 32
- 0
첨부 1
미국의 정치가요, 사상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때 서점에서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손님이 책 한 권을 들고 얼마냐고 물었고, 프랭클린은 1달러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손님이 책값을 깎으려고 흥정을 하느라 2-3분이 경과되었습니다. 그러자 프랭클린은 1달러 15전을 내라고 했습니다. 손님은 싸게 해 달라고 하는데 15전을 더 내라고 하자 기분이 상해 말했습니다. '어떻게 싸게 해 달라고 하는데 더 비싸게 부릅니까?'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간은 돈보다 귀한 것인데 쓸데없는 흥정을 하느라 시간을 소비했기 때문에 시간 값으로 15전을 더 붙인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