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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 희 자 신 을 시 험 하 라 (고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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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는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사람은 이 편지를 기쁨의 편지(1:-9:)와 슬픔의 편지(10:-13:)로 구분하 기도 하였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사도직이 가진 영광과 마게도냐 교회 가 가진 모범을 나타내 전하였다. 다니엘기도회를 오늘로 마감하면서 우리들에게 주어진 직분의 소중함과 고난 중에도 마땅히 수행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 조한 바울의 가르침을 마음에 다짐해야 할 것 같다.

바울은 이제 마지막 권면을 본장에서 말하고 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는 진리를 거스려 무슨 일을 행할 수 없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7:17) 출애급 백성들은 광야에서 송아지 우상 을 만들어 섬기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다. 모세는 언약의 두돌판을 던 져서 우상을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그때는 아직 언약의 말씀이 백성들에게 들려 지지 않았을 때이다. 백성들에게 말씀이 없을 때에는 그들이 생각하기에 좋은대 로 행하였다. 그러나 율법이 주어진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책임을 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 을 사랑하여야 하고 또한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가르 침을 받은 이후에는 사람들은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마 22:37-38)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또 스스로 대답을 해 보자 !

나는 과연 하나님을 믿는가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심을 믿는가 보혜사 성령님이 나의 삶을 인도하심을 믿는가

믿음이 나의 삶의 전부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일부만 지배하는가 바울의 고백을 기억하자.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를 자랑하고 예수만을 위하여 산 바울을 본받아야 하겠다.(고전 11:1) 이것이 믿음 안에 사는 자의 기쁨이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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