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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에도 영양이 필요합니다 (잠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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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이에서 생명의 근원이 남이니라." 잠언서(4:23) 지혜자의 말씀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삶에 지치는 것은 영양결핍 때문아닙니 다. 마음의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내력,의지력,절제력 등을 말하는 것 입니다. 쉽게 화내고,대수롭잖은 일에 슬퍼하고,조그만 장애가 생기면 결심한 일을 쉽게포기하고,건강과 인생의 행복을 저해하는 일인 줄을 알면서도 쾌락에 탐익하는 것이요즘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바람에 휘날리 는 버드나무가지 처럼 되는대로" 살아가는 것이 요즘 사람들입니다. 이혼율 이 높아가고,자동차 사고가 많은것, 과소비와 향락문화가 판을 치는 것도 다 요즘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마음에 힘이 있습니까" 하루 세끼 밥을 먹지 않는 사람 은 거의없습니다. 그러나 밥이 우리 마음에 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요즘 중 고등학생들이 영양상태가 좋아서 신체가 이전시대의 학생들보다 훨씬 커졌지만 그들이 정신적으로는 얼마나 유약한 지를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풍성한 식탁은 마음을 즐겁게 해줄 수는 있을지 모르나 성도님의 정신력을 강하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잘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 다는 그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을 음식에 의존하는 연약한 것이 되게 할 지도 모릅니다.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겠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이말은 마음 에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졌거나 기쁘고 즐거운 일이 생겼을 때 흔히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말처럼 사람이 밥으로만 힘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실망과 좌절 가 운데서 방황하던 사람이 좋은 친구나 선배의 말 한마디에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일어서는 모습도 흔히 볼수 있는 일입니다.

성도님이 오늘 하루의 삶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마음에 생명과 힘을 주는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하루 세끼니의 밥을 먹는 것보다 성경을 밥 먹는 것처럼 중 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살아있는 성도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 습니다. 이 말은 배고파 눈이 어질 거리면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의 배도 불러야 인생을 아 름답게 볼 수 있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힘차게 살 수 있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와 생명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필요한 것입 입니다.

 진리를 사모해야 합니다. 찾아구해야 합니다 .

성경 잠언서 8장에 보면 "진리가 높은 곳에서 사람들을 불러 가로되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님을 사랑하는 영혼의 목자이십니다. 성도님이 풍성한 생명으 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성도님을 "푸른 풀밭과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 시기 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의 초장이요, 생명수가 흐르는 시 냇물가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꼭!성경을 조금이라도,생명을 사모하는 마음으 로 읽고 기도함으로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 니다.♬

오늘 새벽 시 분에 성도님댁의 문 앞에서 성도님과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갑니다.

 방문자 드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 가 간구 하노라" (요한삼서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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