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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의 불황을 극복하라 (히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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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경제불황의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지구 곳곳에는 가난과 기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의 어려 움 등은 뉴스 매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속속들이 들려져 오고 있습니 다.

 또 과거의 과학자들이나 지금 우리의 눈앞에 하나 하나씩 실재화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지금의 세상은 과거에 한가지 변할 정도의 것이 열번은 변할 정도로 상황은 날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어렵다. 힘들다. 죽겜아다"고 아우성입니다. 이 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힘들다고 외쳐대면서도 주말이면 도 외지로 빠져나가는 기나긴 차량행렬을 보면서 먹고,입고, 즐기는 곳에 는 많은 돈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실제적인 불황보다는 마음의 불황이 그들을 사로 잡고 있기에 야외로 탈출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된 우리는 마음의 불황을 지혜롭게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1.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킨 후에 40년간 그들을 구 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 하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고 인도 하 셨습니다.

 인간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하나님께서 가능케 하 셨습니다. 택하신 자는 끝까지 함께 하신 다는 것입니다.

 시편 23편을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고백되어 있는 데 이것은 하나님을 표현한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과 인 간과의 관계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이 관계에 줄이 잘 되어 있기만 하면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 관 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역설적인 말 究甄쨉, 주는 삶을 산다면 역설적으로 우 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 질 것입니다.

 2. 담대한 믿음으로 살자.

 신앙인은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믿음 있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의 아버지되시는 분으로 우리가 비록 온전치 못한 삶을 살지라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여 징계를 가하시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 명이 다하는 날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굳게 믿을 때 마음속의 불안이 떠나지 않는 것읍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아버지되심을 굳게 믿고 마음의 불황을 넉넉 히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3. 감사의 생활을 하자

감사하는 생활은 우리의 영혼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생활이 아무리 어렵다해도 감사의 눈,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감사할 조건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비록 우리에게 적다고 느껴지는 것도 감사하며 산다면 넘치는 축복을 받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에게 실제적인 불황보다 마음의 불황이 더 크고 그 문제를 해결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임을 깊이 깨닫고 굳어져 있는 마음의 문을 빨리 열어 주 은혜로 우리의 영혼이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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