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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결혼의 원리 (마 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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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원리(1-8절) 요즈음 우리 사회에도 이혼하는 사람들이 점타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도 이것을 어쩔 수 없는 해결책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시작하신 결혼제도에는 이혼이란 개념은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주님 또한 바리새인과의 대화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결혼을 사람들이 이혼이란 절차를 밟아서 나눌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관심사는 이혼의 적법성 여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냐는 것입니다. 나 역시 이 원리를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한다면 결혼에 대한 자세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이혼의 법 (7-9절) 사람이 사는 사회에 이혼제도가 나타난 것은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결혼한 배우자외의 다른 사람과 불륜의 관계를 맺게 될 때, 그것을 참지 못하는 다른 한편이 이혼을 제기하게 될 때 성립이 가능했었습니다. 이것은 율법도 주님께서도 인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너무나 쉽게 이혼을 제기하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절제하는 노력이 항상 필요합니다.

 독신의 은사 (10-12절) 전통저거인 가치관이 사라지면서 결혼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독신생활을 고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독신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특별한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자신의 편의를 위해 독신을 주장하는 것은 창조원리에 위배됩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 (13-15절) 제자들은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을 귀찮게 여겼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기쁘게 영접하셨을 뿐 아니라 어린 아이같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내게 어린 아이가 주님을 만나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며 나 자신이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어린 아이들의 신앙을 도울 수 있습니까 지금 내게 필요한 어린 아이의 자세는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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