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조지 워싱턴의 한결같은 신앙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거주지며, 매장지로 유명한 마운트 버넌(Mount Vernon)을 종종 방문한 사람이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누구도 조지 워싱턴이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방해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나는 안식일 아침마다 마운트 버넌을 방문했는데, 그의 아침의 식탁은 손님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 내객(來客)이 있다는 것은, 조금도, 하나님을 무시(등한시)하는 구실로는 되지 않았고, 보다 더 좋은 모범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얻어지는 만족을 잃어버리는 구실로도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방문객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집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그들을 교회로 이끌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