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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세의 위대한 믿음 (히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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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주전 1300년전 애굽 동북 멤피스 근처의 비천한가정에 태어난 모세는 유대민족의 지도자요, 여호와 종교의 창설자요, 최초의 입법자로서 애굽의 종로릇하는 히브리 민족민족을 독립시킨 역사적인 인물로서 모세야 말로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문자그대로 전무후무한 인물이요. 불세출의 선지자로서 그는 분명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세의 이 의대한 삶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기인한 것입니까
그것은 오직 믿음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모세는 과연 어떠한 믿음을 소유하였기에 그의 명성이 그당시는 물론이거니와 오늘날 까지도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까

1 거절할것은 단호하게 거절할줄 아는 믿음이 였습니다.

본문 히 11장 24절 말씀을 보면 이렇게기롯되어 있습니다,
“ 모세는 장설하녀 바로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 라고 했습니다 .
이 말씀은 모세의 믿음이 거절해야 될것은 단호하게 거절할줄 아는 결단적 믿음이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모세가 바로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했다고 하는 의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생각할수 있습니다.
① 자기 눈앞에 있는 왕의 자리를 거절한 것입니다.
② 세상 명예와 부귀를 거절한 것입니다.
③ 모자간의 정까지 거절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모세는 왕의 자리 , 세상의 명예와 부귀의 자리 , 심지어는 모정의 자리까지도 거절한 것입니까 그것은 모세가 애굽의 제왕이 되어 불신과 우상숭배의 죄악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죽을지언정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데 방해가 된다면 단호히 거절하겠다고 하는 믿음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에게는 벌써 거절되어야 할것들이 거절되지 못하고 내 마음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과연 그것들 이 무었입니까 세상의 욕심이나, 명예욕 이나, 물질욕이나, 권세욕 입니까
바라기는 이시간 이 말씀을 들은 우리모두는 모세처럼 이러한 것들을 단호히 거절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 결단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죄악으로 더불어 잠시 낙을 누리는것 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을 택했습니다.

본문 25절 말씀에보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모세는 세상의 연락보다는 믿음을 위한 고난을 선택하는 믿음의 소유자 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세는 어떻게 고난을 더 좋아하여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고난을 택할 수 있었습니까
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자처하였기 때문입니다.
② 상금이 있는 고난을 바라 보았기 때문입니다.  마 5장 10절12절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짖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큽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③ 자신의 고난이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본문 26절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 명예, 세상 낙, 세상 재물을 다 버리고 고의로 능욕을 받았습니다 .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때문에 받는 핍박입니다. 즉 고난입니다. 훼방입니다.
그러므로 이시간 이 말씀을 들은 여러분들도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차라리 의를 위해 받는 고난으 ㄹ더 좋아하고 세상의 보화보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받는 능욕을 더 큰재물로 여길줄아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 합니다,

신 30장 19절20절 말씀을 보면 “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 1) 생명을 택하고, 2)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 3) 그 말씀을 순종하라 , “ 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선태을 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제 저와 여려분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금성사가 가전제품을 선전하면서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 합니다 ” 라는 문구로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요사이 에는 어린이 선교원 교사,및 원목을 양성하는 몬테소니 선교신학원에서 사용하는 슬로건은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 합니다 . 라는 문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인 즉 여러분들의 결단은여러분의 평생을 좌우하며 더 나아가서 여러분들의 영원을 좌우합니다,
바라기는 여러분모두가 오늘 상고한 말씀의 주인공과 같이 되기를 원 합니다.1) 거절할것을 바로 거절하는 결단의 믿음과
2) 안락 보다는 고난을 더 좋아하는 선택의 믿음을 소유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시다가 먼훗날 하나님 앞에 설때에 잘했다 , 칭찬을 듣는 슬기롭고 현명한 선교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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