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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물러간자와 머무른자 (요 06: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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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힘든 말씀이었다. 유식자나 무식자나 어느 누구도 이해하기 힘든 말씀 뿐이었다. 예를 든다면 외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이 외국말을 듣는 것과 같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통알아들을 수 없는 어려움이 J의 말씀 속에는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가 외국어를 공부한 사람은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다. 영어를 이해하려면 영어를 공부한 사람이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J의 말씀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외국어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말씀들이었지만 아버지께서 보내신자들은 외국어를 배운 사람처럼 아버지 나라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이다.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65-“ ” 이외같이 하나님께 속한 영의 사람들은 다 알아듣고 영생의 말씀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을 떠날 수 없다는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말을 알아듣는 사람은 영어를 아는 사람이다. 소련 말을 알아듣는 사람들은 소련 어를 알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외국말이지만 하나도 어려운게 없다. 왜냐하면 그 나라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J의 말씀은 신령한 나라 말씀이기 때문에 영에 속한 사람들은 조금도 어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비방하고, 무시하는 사람, 서로 다투는 사람이 생겨났던 것이다. 여기서 알아듣지 못한 육신의 사람들은 다 물러가고, 알아듣고, 깨달은 사람들은 J 안에 머물러서 J과 동행하는 동행자가 되었다. 우리가 이 시간 물러간자와 머무른자를 생각해 보면서 다시 한번 결단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다. 물러 갈 것인가 머물를 것인가
一. 제자들 가운데서 논란이 되었다. <60, 61>
J이 처음에 활동할 때는 여러 계층의 성도와 제자들이 있어서 J을 따르기도 하고 스스로 물러가기로 하면서 시끄러운 가운데 있었다. 이 당시 제자의 형성을 두가 지로 나누어 본다면 12제자라는 핵심 멤버와 J의 은혜를 입고 혹은 많은 기사와 이적등 J의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제자가 되겠다고 따르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었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님을 통해서 자기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할 일 없이 따르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하나님께 속한 신령한 제자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들이라고 해도 J의 신령한 말씀을 듣고 이해하지 못하고 실망하는 제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제자들이 아닌 일반 성도들의 수군거림은 41절에 있었고 52절에서는 유대인들의 논란이 있었으며 61절에서는 제자들 가운데서 J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군거리면서 논란이 생긴 것이다. 여기서 J의 말씀에 걸림이 된 많은 제자들은 제자 됨을 포기하고 스스로 J곁을 물러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들이 나중에는 J 곁에 왔을 때는 J을 대적하는 무서운 군중이 되어 십자가에 못박게 하는데 앞장서게 되었다. 빌라도 법정에서 J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외치는 사람으로 변해 있었고 J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산상으로 올라가실 때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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