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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성장에 대한 교훈 (벧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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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아가씨가 거지로 나타난 왕자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거지 왕자는 거지 아가씨 곁을 떠났습니다. 오랜 세월히 지난 후 그 거지 왕자는 거지 옷을 벗고 왕자복을 입고 많은 호위병을 거느니고 그마차를 타고 왔습 니니다.

 거지 처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그 거지는 자기가 고백한 대로 왕자 였습니다. 그리고 왕자는 그 거지 아가씨는 신부로 맞아서 결혼해서 왕궁에 서 호와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거지처럼 흠모할 모양이 없이 이세상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요 그 거지 아가씨는 바로 지상의 성도들입니다.

 1.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고 자기는 그의 종임을 부 끄럽지 않게 여기고 자랑스럽게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이라는 말을 그때 당시시 노예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가 교회의 지도자요 사도지만 주님 앞에서는 자신을 주님을 노예처럼 복종하고 섬기겠다는 각오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노예는 생명권도 재산권도 자유도 자기 권리도 주장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짐승 취급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등되게 섬기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 하고 있습니다. 나의 생명의 주인이요 나의 모든 것의 주인으로 섬기고 있 습니다.

 2. 성도들의 특권(1)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1절) 보배로운 믿음 믿음은 금은 보석보다 귀한 것입니다. 믿음이 성도들에게 보배보다 귀한 영 원히 살 생명을 가져다 주었고 믿음이 영원한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게 하였 습니다.

 어떤 사람이 귀한 사람입니까 머리 속에 지식과 지혜가 들어 있는 사 람, 어께에 권세가 있는 사람 호주머니에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 리 속에는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속에는 이 모든 것보다 귀한 것 영원한 나라에까지 소유할 보배로운 믿음이 있기 때문에 성도는 존귀한 자 입니다.

 그러면 이 보배로운 믿음은 어디서 왔습니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가 소유한 의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 보배로운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죄인은 아름답고 자유로운 세상에 살 수 없습니다. 죄인이 무죄한 의 인이 되어야 이 세상에 살 수 있듯이 죄인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피로 씻음받고 재판장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무죄 곧 의롭다는 판정을 받아야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아무리 착한 일을 해도 마음대로 이 세상에 살 수 없듯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자칭 선한 사람이라고 해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로부터 의를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고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선하지 못하고 악하고 게으른 우리가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 운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복된 일이며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입 니까

3.은혜와 평강(2절) 공의로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되었기 때문에 평안 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죄가 용서되고 사해짐으 로 평안이 옵니다. 죄값으로 죽게 되고 죽어 지옥 갈가 봐 우리 속의 평안 이 없어서 두려워 하고 평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피와 의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여 아버지 되 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일한 공로 없이 거져 받는 선물 곧 은혜를 받게 됩니 다. 그 은혜의 덕분에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필요한 복을 거져 받고 사랑과 양육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왕으로 섬기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자 녀로 존귀한 자로 대우하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고 평강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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