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보호색 신앙

첨부 1


'앙리 파브르'가 날벌레를 연구하다가 그들의 우매함을 발견하였습니다. 날벌레들은 앞에 날아다니는 것만 따라 다니다가는 기아상태에서 질식하여 죽어버렸습니다. 가까운 곳에 먹을 것이 있건만 방향없이 무턱대고 행동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바쁜 것이 하루살이입니다. 곤충에도 보호색 곤충이 있습니다.
초목에 따라 피부색이 변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따라 보호색으로 갈아입는 곤충은 일년도 못살고 죽습니다. 그러나 눈이 오나 여름이 오나 공중을 나르는 학이나 기러기는 오래오래 삽니다. 보호색 신앙이 되지 말고 독야청청하는 푸른 신앙이 되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