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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울과 그 전하는 복음 (롬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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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서신입니다. 본문에서는 이 서신의 핵심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론>

1.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이 종으로 부르심과 택정함을 입었습니다(1) 1)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바울

당시 종이란 노예로서 말을 할 줄 안다는 것 이외에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었습 니다. 자신과 처와 자식가지 주인의 소유였으며, 심지어 자신의 생명까지도 주인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종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있는 것을 서슴치 않았으며 오 히려 영광과 자랑과 기쁨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세상의 종은 강제로 하기 때문에 압박에 못이겨 억지로 복종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노예가 된 바울은 스스로 복종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여 기에는 참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었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진정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모든 것을 마끼고 주 를 의지하는 종이 된다면 이같은 특권과 축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2)사도로 부름받고 택정함을 입은 바울.

 사도란 전쟁에서 서로 간에 휴전 협정을 체결할 때, 모든 전권을 위임받은 자를 가리켜 사용하였던 단어였습니다.

초대교회에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권세를 위임받아 주님의 일을 대신하였던 자들이었습니다. 좁은 의미에서 사도란 주님의 공생애를 곁에서 지켜보 았던 12제자나,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는 자를 일컬었습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의 사도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주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은 모든 자 들을 가리킵니다.

사도들은 세상에 나아가 사람들이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일을 위임 받았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이 복음을 전하여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케 하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일을 위하여 성도로 부르심을 입고 택함을 받은 것입니다.

 2.바울은 성경에 미리 약소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2-4).

1)복음 자체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히1:1-2절에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 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 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이 복음은 선지자들에 의하여 선포되고 성경에 기록되어 전해졌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대리자들로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백성에게 전하 였습니다. 그들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예언하였습니다. 그 예언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그 모든 예언 속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핵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들을 후대에 계속 전달되게 하기 위하여 기록으로 남겨 전달 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복음이 이 성경에 기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5: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영감된 글로서 하나님의 지혜와 은총의 책이며 구 원의 도리를 담은 복된 책입니다.

 3)그리스도의 모습(3-4)

(1)아들이신 예수님(인자)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마3:17)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실 때에도 하나님을 이르켜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말씀입니 다.

빌2: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라고 하였습니다.

 (2)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주님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요1:29절 에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래서 자신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히7:27절에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3)다윗의 혈통이신 그리스도

이것은 그리스도가 메시야이심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에게 승리의 날에 다윗의 왕국을 세우시고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라 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로부터 승리 하시고 영광 중에 새 나라를 세우 실 주님이십니다.

 (4)부활하신 그리스도(4)

기독교의 초대의 신비가 성육신이라면 최고의 기쁨은 부활입니다. 요11:25-26 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 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3.그리스도인들의 속성(특성)(5-7) 1)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고전6: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 리라" 이제 그리스도의 소유된 우리들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겠습니가 딛2:14 절에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 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벧전 2:9절에서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 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2)성도는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입니다.

 구별되었다는 말은 거룩하다는 말이요, 동시에 깨끗하다는 뜻입니다.그러므로 성 도는 그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3)성도의 특권(7)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렘31:3절에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 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또한 롬5:8절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 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레서 롬8:38-39절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 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4)성도의 축복-은혜, 평강

은혜란 아무 공로없이 주어지는 것이며 평강이란 하나님과의 화목 가운데서 누 리는 축복으로서 모든 것이 선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리킵니다.

 <결론>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될 성도들입니다. 세상 것으로 어리석게 사는 짐승 같은 예 사람의 성품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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