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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리더 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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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중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인간과 새들 뿐이다. 새들은 몸집이 작고 약할수록 고운 노래를 부른다. 독일 힐츠산맥은 카나리아의 천국이다. 이곳에는 수십만 마리의 카나리아를 사육하는 조류공원이 있다. 카나리아의 합창은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데 공원의 주인은 새를 팔 때 합창을 리드하는 솔리스트는 절대로 내놓지 않는다. 카나리아합창단 속에는 노래를 주도하는 몇 마리의 솔리스트가 있다. 이 카나리아가 다른 새들을 자극해 아름다운 화음을 엮어내는 것이다. 기독교는 찬양의 종교다. 신앙은 곧 찬양이다. 신자들 중에는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주도하는 `솔리스트 카나리아'가 있는가 하면 아무런 의미없이 입만 움직이는 `수동적인 카나리아'가 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인 그 분도 `솔리스트 신자'를 더욱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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