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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모의 덮게 (창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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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모의 책임. 오늘은 자녀의 책임 중 한 면을 집중.

[서론] 로스엘젠렐스 흑인 폭동남북전쟁 해방(1861-5):본문의 말씀이 쟁점.

남부의 주장흑인은 노예로 운명지어졌다.

북부 링컨의 주장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젠 누구나 평등하다.

 노아의 종족 언약이 어디까지 효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였다.

 새인류의 조상:노아의 가족 셈,함,야벳.

 홍수 심판:가정의 타락--결혼의 타락선택의 타락.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딸을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만을 따라 선택 "네필림"=정복자=세상의 영웅,용사를 낳을 수는 있었지만하나님의 원수들,하나님이 심판하심.

 새로운 인류의 조상 가족 이야기.

홍수:600세 2월 17일 601세 2월 27일 나옴.

 5개월 표류,7개월 산위에 걸쳐 있음.

 방주의 크기:135미터,23미터(폭),13미터(높이)이만한 배가 만들어진 것은 불과 200,300여년 정도 되었다.

당시 집어 넣은 동물 약 5만마리정도-양으로 125,000마리 수용 면적.

 셈의 복종교의 복/이스라엘과 중동의 일부 지역 야벳의 복정치와 문화의 복,셈의 복의 전달자 /유럽,인도,소련인등.

하늘의 복과 땅의 복.

 함,가나안의 저주종이 되는 운명/에짚트,일부 중동,흑인등.

 역사의 3대 전환점.

1) 다니엘서 5:30,"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다" 오랫동안 야벳의 복을 차지하려고 투쟁해오던 함과 셈의 노력에 종지부 찍는 순간.-야벳 족석의 왕 고레스가 왕이 되어 세계 무대를 차지하고 그 후로 다시 셈과 함족에 내준 적이 없다. 주전 538년

한니발의 반역 주전 202년 북아프리카의 한니발과 로마의 스키피오장군의 칼타고 잠마전투에서 확인.

만약 이 때 한니발이 이겼었더라면 지금 처럼 흑인들이 야벳족속의 종노릇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

 2)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셈의 종족을 통해 하나님이 세상에 나타나심.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모두 셈족,유대인이들을 통해 온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구원의 빛이 비춤.

 3)행16:9,10.바울의 환상 아시아에서-마게도니야(알렉산더 고향),유럽야벳족속에게로 셈의 복(예수그리스도)을 전하여줌.

이후로 야벳족속은 "셈의 장막에 거하며" 복음의 전달자가 된다.

우리에게도 야벳족속이 셈의 복을 전하여 주었다.

 인류의 역사는 오늘 본문의 한 작은 사건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본다.

그 작은 사건을 다시 한번 드려다 볼까

하루는 노아가 술에 취해 벌거 벗고 함(가나안--부자가 합동하여)이 드러내고 조롱함.

셈과 야벳이 보지 않고,덮어 가리워줌.

 그런데 이 작은 사건이 그토록 큰 결과를 초래할 줄이야.

이럴줄 알앗으면 절대로 함이 그런 짓을 안했을 텐데.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거울을 삼아 지금 여러분의 가정에서 그러지 말아라. 물론 노아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인류의 역사에서 차지하는 성격이 다르다.노아의 가정은 지금 인류의 새 대표가 되어 있다.

 그러나 어쨋든 여기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부모에 대한 자녀들의 태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떻해야 하는가 덮허주는 것이다.

 어떤 유치원 아이의 십계명 외우기부모를 공격하라.

공경과 공격의 차이가 뭐야

요즘 어린 세대들도 그것을 모른다. 점점 성장하면서 부모를 공격하길 배우는데 점점 그 실력이 늘어 나중엔 아예 무시하고 경멸한다.

 티브이를 봐도공손하고 순종하고 부모의 허물을 덮허주는 청소년을 그리기 보다는 대들고,부모님은 내 마음 몰라요그것은 그런것이 아녜요공격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맞어 정말 그래--하면서 공감을 하며 머릴 끄덕인다.

 그래도 물어보면 다 자기 엄마 아빨 사랑한단다.

그러나 지금 덮어주는 자녀 아니면 새빨간 거짓말이다.

부모를 사랑한다는 것과 부모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다르다.

 부모의 약점과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이 참사랑이요,부모를 필요로하는 사랑은 자기를 사랑함이다.

 어려서는 투정만하다가성장하면 아빠는 경비원,엄마는 가정부로 만들어 놓고 자기는 오로지 돈벌고,먹고 즐기고 자기 새끼들만 대리고 놀러다니는 어른이 된다.

 나의 조바심,후외,안타까움어머니가 점점 가벼워진다.어릴적엔 어머니가 너무 무거워 업어 줄 수 없었는데,이제는 너무 가벼워 도저히 잘 업어드릴 수가 없다.

 아버지의 알통이 물렁해졌다. 이젠 알통 자랑 안하신다.

안 넘어가던 머리가 넘어가던 날축하합니다 그것이 또 금새 하얗게 되어버렸다.까맣던 머리카락이 언제 넘어가고 희어졌다.

 자녀들은 너무 늦게 철이들고 만다.

여러분 부모님들의 시간을 여러분이 아껴주어야 한다.

 신영이 우유 주면서--아버지의 사랑을 듣고,뉘우침.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모습은 어떤가 철이 없이,함과 가나안 처럼 부모가 못본다고 마음대로하고,공경하지 않고,더ㅎ어줄줄 모르고 정신 없이 살지 않는가

여러분의 인생은 셈과 야벳의 종노릇하게 될 것이다.

 부모님이 여러분 앞에서 결정적인 실수와 허물을 보였을 때그 때가 바로 기회인다. 여러분의 믿음과 넓다란 애정의 겉옷을 밧어 부모의 수치와 부끄러움을 덮어 주어라.

 하나님이 그것을 보신다.셈의 종교의 복,야벳의 창대케 되는 복이 여러분의 인생을 기다릴 것이다.

 결론 여러분은 부모의 덮게이다.

나는 내 부모를 덮어주는 덮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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