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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몸은 하나님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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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독실한 신자가 기독교에 대해 불만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기독교는 사람을 너무 옭아맵니다. 술도 안된다. 담배도 안된다. ○○도 안된다. 안된다... 좀 더 넓게 살고 싶은데 좁은 길을 가라고만 합니다. ” “당신은 20만 달러짜리 피아노를 도마로 사용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것은 터무니없는 일이지요. ” “그럼 최고급 멋있는 양복으로 신발을 닦는 가면?” “그건 바보지요. ” “비싼 돈을 주고 수입해 온 자기 그릇에 야채를 담는다면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건 낭비지요. 그런데 제게 왜 그런 걸 묻지요?” “들어 보세요. 당신은 장차 훌륭한 학자가 될는지 정치인이 될는지 모를 전도가 촉망되는 사람입니다. 그 존귀한 몸에 술을 넣어서 술항아리로 만들면 어떻게 합니까? 또 연기를 내뿜는 굴뚝으로 만들면 어떻게 해요? 아마 하나님이 섭섭해 하실 겁니다. 존귀한 것은 존귀하게 쓰여야 하는 것입니다. 존귀한 당신의 몸을 하나님의 궁전으로 만들어 보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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