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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갈등을 통해 우리는 의로워 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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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교회에 열심히 다니던 한 부형님이 내게 찾아와 '목사님, 저는 수 년동안 교회에 다녔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신령한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새벽 예배도 다니고 휴가 때는 기도원에 가서 금식 기도를 하기도 했는데 성경 말씀대로 의롭게 살게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나가 살다 보니까 죄를 짓지 않을 수 없군요. 이제 신앙 생활하는 것을 좀 연기해야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신앙 생활을 연기하다니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 분은 '네, 환갑이 지난 후 노년기에, 사회 생활하지 않는 그 때에 다시 교회에 나오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형님의 갈등은 바로 신앙 생활하는 성도의 갈등이기도 합니다. 성도는 누구나 이런 갈등을 겪습니다. 성도가 단번에 천사처럼 성결해지고 세상에 대해 초월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도는 이런 갈등을 겪으며 점점 의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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