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갖은 고문을 견딘 아들의 신앙

첨부 1


신앙의 깊이는 고난당할 때 그의 자세를 보고 알 수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의연히 대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무서워서 피하는 사람이 있다. 루마니아의 푸로레스코 목사가 공산당에게 잡혀 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가 심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굴하지 않고 “예수를 믿겠다. ”고 하자 공산당들은 목사를 회유시키기 위하여 비인도적인 방법을 썼다. 그의 11살짜리 아들을 그의 앞에서 발가벗기고 거꾸로 매달아 끓는 물을 코에 부어 넣는 등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고문을 가하였다. 푸로레스코 목사는 자기가 고문을 당하는 것은 견딜 수 있는데 아들이 고문을 당하며 죽어가는 모습은 도저히 볼 수가 없어서 “예수님을 모른다. ”고 말하려고 하는데 고문을 당하던 11살짜리 아들이 외쳤다. “아버지. 조그만 참으세요. 나는 배신자가 된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모시고 싶지 않아요. ” 이 말에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힘을 내어 끝까지 공산당에게 항거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