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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중개 신앙에 직접적인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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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대학의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마커스 닷즈”가 하나님을 믿으니 나도 믿는다. 이런 신앙도 한 것이다. 이처럼 초보 신앙은 중개적인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신앙을 처음 갖게 될 때, 가정이나 교회. 성경이나 찬송을 통해 만나게 되는 신실한 성도들의 신앙을 접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런 것은 풍부한 유산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화로 가득 찬 과거에서 나온다. 어리석은 자들은 이런 것을 단지 꾸며낸 애기로 평가 절하하거나 가볍게 넘겨 버린다. 그렇지만 이런 과거 신앙이 아무리 풍부하고 값진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빌려온 것이라면 그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중개 신앙으로 시작하지만 신앙은 직접적인 것이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은 메아리를 다시 메아리치게 만드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승리감을 확신하며 체험한 것은 단지 생명력 없이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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