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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의 말씀(복음)을 신뢰하라 (요일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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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할레스비의 고향에 신앙 좋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읍니다.
그 할머니는 그녀의 먼 친척을 찾아가 자신을 맡아달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맡아주지 않았읍니다. 그래서 예수 잘 믿는 성도들을 찾아갔읍니다. 그리고 자기를 맡아달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결코 여러분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죽음이 아름답게하 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렸고 주님은 나에게 확신을 주었읍니다. 그러므로 나의 죽음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누가 그 의 말을 믿겠어요 아무도 받아 주지를 않았읍니다. 그런 데 어떤 신혼 부부가 이 할머니의 간증을 듣고 맘이 뜨거워 졌읍니다. 그래서 이 부부는 어머니처럼 그 할머니를 모시기로 하였읍니다. 이 할머니는 장담처럼 여생을 평온하게 사셨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그날도 다른 날처럼 찬 송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한 뒤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그런 데 아침에 기척이 없어서 젊은 부부가 방에 들어가 보니 주 무시듯 세상을 떠났읍니다. 거기에 "아무도 나를 맞아 주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나를 믿어 주었고, 내가 믿는 예수를 믿 어 주었으며, 나의 신앙과 기도를 믿어 주어서 나와 함께 살 아주고 베풀어 준 은헤에 참으로 감사하오"라고 말한 뒤에 그가 가졌던 깜짝 놀랄만한 막대한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면 서 "당신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재산을 가장 잘 관리할 사람들로 믿어졌

읍니다. 하나님의 사업에 이 재 물을 써 주십시요"라고 기록되어 있었읍니다.

사람에게는 참으로 무엇을 신뢰 하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많은 이들은 자신이 살아가는 삶에서 만족을 느끼고 그것이 최고인줄알고 그냥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들을 믿는 주의 백성으로서 요한일서 나와있는 진리를 통해 자신을 신뢰 해야 될 분이 누군인지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태초부터 계신 영원한 분에 관한 소식이기에 생명 의 말씀을 신뢰해야만 합니다.(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말씀”이라고 불렀읍니다.
생명의 말씀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함께 계셔서 우리들을 다스리고 계셨던 것임을 이 구절에서 보여주고 있읍니다.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이 다음절을 통해 분명히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음을 알수 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의 실재성과 자신을 계시하신 방법을 충분한 증거를 제시 시켜주고 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났으며, 제자들의 오관을 통해 자신을 명확히 보여 주셨읍니다.
1) 그들은 그에게서 직접들었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들은 바”라고 했읍니다.
사도들은 그의 말씀을 들었을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삼년동안 전도여행에 동참 했으며, 그의 가르침에 항상 옆에서 듣고 그의 말씀에 깊은 매력을 느꼈읍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귀로 생명의 말씀을 듣는데 최선을 다한 주의 일꾼들이었읍니다. 그러하다면 우리들은 어떠합니까
이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듣기 위해 노력을 하는지 스스로 한번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전파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도 태초부터 역사한 그분에 말씀을 듣는데 게으럼을 잊어 버리고 우리들의 귀를 그분께 두고 복음의 비밀을 듣고, 깨닫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17:11)

2) 그들은 눈으로 직접 보았읍니다.
“눈으로 본 바”다 고 했읍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발자취를 따라 다니면서 직접 그분이 행하신 모든것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즉 변화 산상의 사건, 십자가에 달리심, 피흘리심, 죽으심, 부활하신 것을 직접 보았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귀로 들을뿐만 아니라 눈으로 직접 본 증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여기에 드러어온 사람임을 분명히 알고 신앙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의 눈으로 보았읍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살아가는 삶에서 복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백성을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3) 그들은 손으로 직접 그를 만졌읍니다.
“우리 손으로 만진 바니라” 이것은 주께서 부활하신 후 살아계심을 사도들에게 보여시면서 그의 부활을 확실하게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제자 도마의 의심을 물리치시고 그에게 온전한 믿음을 보여 주었읍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20:29)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살았던 그 시대에는 살지는 안했읍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그분을 직접 만진자들임을 믿을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살아 났음을 믿는 우리들은 그분이 전하고 있는 복음으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졌고, 보았고, 듣은 자임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사도들이 체험하여 증거한것이기에 복음을 신뢰 해야만 합니다.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 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2절)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목숨까지도 바쳤읍니다.
그들이 소유한 신앙은 확실한 것이였고 그것을 증거하지 아니하고는 견딜수 없도록 만들었기에 나아가서 담대히 외쳤던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4:19--20절)
확신의 찬 그들의 증거는 무엇도 두려워하지 아니한 담대한 마음이었읍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함께 있을 자리를 포기 하시고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셨기에 우리들도 나아가서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는 주의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복음을 증거한 주기철목사님, 예수천당을 외치면서 일제의 매질 앞에서도 주를 부인하지 아니한 최권능목사님 등)

마지막으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경험할 수 있기에 복 음을 신뢰 해야만 합니다.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믿고 구원을 받게 되면 사도들이 경험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교제가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서1:3)
우리의 교제는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것입니다.
이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이들이 누룰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교제는 참으로 아름다운 교제이며, 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교제를 누루고 살아가는 사람은 참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신뢰하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 스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분에 역사함으로써 이루어 진 교제이기에 우리들은 영원히 그 나라에 들어가 교제케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살아가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써 그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특권과 은혜가 주어 졌다는 사실을 알고 이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세상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을 약속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주의 백성으로서 그 안에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고 살아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복음을 신뢰하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줍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 (요한 일서1:4)
요한일서가 기독된 이유도 믿는자에게 기쁨을 넘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복음이 주는 것은 공포, 슬픔, 두려움, 염려등이 아니라 평강과 기쁨입니다.
세상에서 얻을수 없는 놀라운 사실은 세상에서 알지 못한 넘치는 기쁨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후에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참된 기쁨을 몰라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볼때 우리들은 기쁨을 얻을자로서 해야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넘치는 기쁨을 소유하여 사는 자들은 증거하지 아니하고는 견딜수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주장해 가십니다.
“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행13:52) 바울과 베드로는 기쁨이 충만하여 주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 했읍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넘치는 기쁨이 없는 성도라면 자신의 신앙을 한번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 엄청난 사실을 부정하기에는 이미 늦었읍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넘치는 기쁨이 충만함으로 주를 위해 인생을 드리며, 복음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을 항상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년 365일을 세속적으로 사는 것보다는 예수와 함께 하루 24시간을 사는 것이 더 많은 기쁨을 얻을 것이다. 나는 이 두가지를 경험을 통해서 너무 나 잘 알고 있다.”-토레이-

말씀을 마무리 짓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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