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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고 인간은 문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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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컬처(Culture)는 ‘경작하다, 개간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꼴로레(Colore)에서 온 말이다. 그러므로 문화란 하나님의 피조계를 인간이 경작한 결과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수고, 하나님의 계시와 인간의 땀이 어우러진 것이 곧 문화라는 개념이다. 프랜시스 리 (Francis N. Lee)는 문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문화란 우선 인간행위의 결과로서 보아야하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후에야 인간 공동체나 미래 세대에게 끼칠 혜택을 고려할 것, 하나님은 아담과 그 후손에게 만물을 다스릴 문화적 능력을 부어 주셨으며 인간이 모든 시대를 거쳐 이룬 문화적 행위에 대해 종국적으로 역사의 마지막 날, 곧 주의 날에 보상이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시대에 있어 인간이 문화적 관심을 잃는다면 삶의 심각성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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