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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화를 그대로 따라한 청소년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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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후버는 돈에만 빠져 있는 영화산업에 저항할 때 또다시 그의 탁월한 지혜를 보여 주었다. 대부분 범죄를 다루고 있는 오늘날의 영화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법 집행 서류에는 자신들의 범죄 아이디어를 영화에서 얻었다고 진술한 청소년 범죄자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공공질서를 해치는 자들의 생활(public enemy's life)”이라는 잔인한 범죄 영화를 본 청소년들이 그것을 흉내 낸 경우가 있었다. 승용차에 연료가 떨어지자 그들 중 하나가 돈을 구하기 위하여 지갑을 날치기 하였다. 또 다른 경우는 아홉 살, 열 살 먹은 두 소년이 승용차의 연료탱크 안에 불붙은 성냥을 집어넣었다. 그들은 영화에서 본 대로 했다고 한다. 또 열네 살에서 열여섯 살 난 네 명의 소년들이 강도짓을 하다가 체포되었는데, 그들은 모두 학교성적도 좋고 우수한 명망가의 자녀들이었다. 그들 역시 영화를 보고서 그대로 따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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