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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 사건의 의의(意義) (요 12:20-33)

첨부 1


서론:
오늘 읽은 말씀은 헬라인 몇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온 이후의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실 때 이방인들인 헬라 사람들이 찾아 왔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그들의 구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 헬라인의 방문을 계기로 예수님은 자기의 때가 오신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의 때”란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때”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때”를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신의 죽음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한 알의 밀과 같아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온 인류가 구원의 열매를 갖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은 물론 헬라인과 모든 이방의 나라에 구원의 은총이 전파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구원과 연결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의 역사를 이룩한 십자가 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라 할 때는 단지 “십자가 형”의 모양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대표하는 상징적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삶의 저주와 불행에서 우리를 건져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루신 속죄입니다. 이 속죄의 사실을 한마디로 “십자가 사건”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란 예수님의 속죄의 죽음과 그것을 통해 얻은 구원의 진리전부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십자가에 담긴 중요한 의의(意義)를 듣고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의가 있는 것입니까

1.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주 짤막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게 된 불안을 감추시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누구나 죽음을 앞두곤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성품을 가지신 예수님도 예외가 아니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의 심경을 토로합니다.
(요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예수님의 심경은 불안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괴로우셨습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이 민망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말을 하실 수 없었습니다.
우리도 마음이 불안하고 기가 막힐 때가 있습니다. 알 수 없는 미래의 두려움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가 우리의 마음을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마치 가위 눌린듯한 고통과 답답함 그리고 꼼짝할 수 없는 괴로움 속에 신음할 수 밖에 없는 때도 있습니다. 더구나 젊은 나이에 죽는 다는 것은 너무 원통한 죽음입니다. 그래서 할 말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심정이 바로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실 뿐이었습니다.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고뇌는 이렇게 깊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고민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생각하시며 불안해 하시고 두려워 마음이 떨렸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스런 십자가를 피하게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때를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즉시 자기의 생각을 바꾸셨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렇게 기도하십니다.
(요12:27)“...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요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이 세상에 오신 분명한 목적을 결코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십자가를 짊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그 때가 이르렀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예수님을 덮었습니다. 이제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음의 큰 어두움이 예수님을 짓누를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망의 큰 고통이 예수님의 마음을 불안하고 두렵게 했습니다. 이 두려움으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당하셨습니다.
(요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그러나 예수님은 단념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인간 세상에 왜 오셨는지 그 목적을 잊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 살려고 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으러 오셨던 것입니다.
영원히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죽으러 오신 것입니다. 죽어서 한 알의 밀이 되어 수많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이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이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 하셨기 때문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결코, 스스로 구원을 이룰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죄인들이 구원받는 일은 전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인간의 도덕이나 종교적 행위로는 결코 천국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천국 시민이 되고 영생을 얻는 길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의해서 입니다. 죄인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이 아들의 죽음에서 우리에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직 죄인이요 하나님과 원수 였습니다. 회개하지도 않았고 생활을 고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시작 조차 않았던 부패한 죄인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 아들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죽었습니다. 선하지도 않고 의롭지도 못한 죄인들을 위해 자기 목숨을 주셨습니다.
선한 사람이나 의인을 위해서는 혹 죽는 수는 있지만, 죄인을 위해서는 죽는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죄인이요 부패하고 타락하여 악한 인간들을 위해 예수님은 죽으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자기 목숨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자기의 답답함과 괴로움을 위기를 기꺼이 넘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불안과 공포, 고통과 아픔을 참아내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고통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고난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어려움과 고난으로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바로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자기의 고통을 넘어 하나님께 호소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마음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활에 고난이 있습니까 삶의 고통과 불안이 엄습 해 옵니까 하는 일이 뜻대로 되어 가질 않습니까 예수님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그 길이 무엇 입니까
기도 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이 어려운 때에서 저를 건져 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평강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고통스럽고 괴로움이 현실적으로계속된다 할 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평강으로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평안한 마음으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읍니다.

2.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단의 권세를 파멸시키셨습니다.
우리 인류에게 죽음과 불행이 찾아온 가장 최초의 이유는 인간의 타락에서 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아담과 하와는 인류 타락의 장본인입니다. 이들은 사단의 계략에 넘어가 사단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사단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고 세상을 더욱 나쁘게 만들어 갔습니다. 온 인류가 죄인이 되게 했습니다. 인간의 타락한 마음 속에 미움을 심었습니다. 욕심을 심었습니다. 온갖 이기적 욕망으로 가득찬 탐심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죄인인 인간들은 이 탐심의 충동질에 의해 전쟁과 싸움을 벌려 왔습니다. 세상은 평화가 아니라 전쟁, 사랑이 아니라 미움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을 무시하며 살도록 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해야 할 인간들이 만족할 줄 모르는 탐심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 탐심으로 인해 수많은 삶이 파괴되어 왔습니다. 살인을 저지릅니다. 도적질과 사기가 난무합니다. 악한 정욕으로 폭행이 비일비재 합니다. 사단은 이렇게 자기의 모든 악을 인간 세계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죄를 짊어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단의 세력을 괴멸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단을 멸망으로 처 넣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을 싸움터와 죽음의 지옥으로 만든 사단이 패했습니다. 사단은 자기 보죄에서 쫒겨났습니다. 이제 그는 이 세상 임금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왕이시며 유일한 통치자 이십니다.
이젠 예수님이 온 세상의 왕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사단의 왕국을 무찔렀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사랑과 구원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사망 뿐인 이 세상에 생명을 심었습니다. 지옥의 불꽃 속에서 천국의 찬란함을 건설하셨습니다.
죄와 사망과 탄식으로 가득찬 세계에 의와 생명을 주셨습니다. 기쁨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미움을 가져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자기의 욕심 때문에 인생을 파멸시켜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기심의 노예로 살아서는 않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이렇게 지배하던 사단이 쫒겨났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나십시요. 미움으로 가득찬 마음이 있습니까 세상 욕심에 가득차 만족할 줄 모르는 탐심으로 사십니까 의와 생명과 희락보다 죄와 사망과 탐욕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으십시요!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사단의 모든 세력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단의 세력을 영원히 파멸시키신 강력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 세상 임금이라 불리우는 사단을 멸망시킨 십자가 이기 때문입니다.

3.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은 온 인류에게 미칩니다. 온 세상 어느 나라든지, 그 어떠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원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덧붙여 말씀하십니다.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예수님의 구원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구별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대상은 “온 인류 누구나”이기 때문입니다.
요3:16 에서는 분명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치 않고 구원하려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말씀합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유대인을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헬라인도 구원합니다. 북한 사람들 한국 사람들, 유럽의 여러 나라 사람들, 아프리카 사람들,세상의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나오면 구원을 주십니다. 영생을 주시며 천국시민이 되게 하십니다.
또한 아무리 천한 자라도 구원하십니다. 아무리 돈 없고 가진 것 없어도 값없이 돈없이 구원하십니다. 단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예수님께 나오면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천국의 화려한 나라에 들여보내 주십니다.
그리고 어떤 죄인도 구원하십니다. 우상숭배에 빠졌던 자, 술취하고 방탕함에 끌려 다니던 사람, 음행과 온갖 더러운 일을 했던 자도,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나올 때 예수님은 그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씻어 주십니다. 이렇게 십자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는 온 인류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십자가입니까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심하고 그 구원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십자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울려나온 것이 그것입니다.
“(요12:28)...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예수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음성을 곁에 섰던 사람들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말합니다.
“우뢰가 울었다”는 사람, “천사가 말했다”는 사람, 서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요12:30)“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는 완악한 사람들에게 표적을 주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확신을 주시기 위해 이 음성을 들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음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일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 세상 임금은 멸망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온 인류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런 모든 사실에 대한 확증이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었습니다.

결론:
우리가 듣고 있는 이 복음, 십자가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이 친히 확증하신 말씀입니다.
어느 누구도 이말씀을 반대할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말씀을 의심하고 버려서는 않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영광을 위해 십자가 사건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사실을 깊이 깨달아 믿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교회에 나오는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까 왜 교회에 나옵니까
습관에 따라서 입니까 아무런 확신도 없이 자기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지식도 없이 그저 헛되이 다니는 것은 아닙니까
자기가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무관심하게 교회에 다니는 것은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확신을 갖고 예수님을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모두는 어떠합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교회다니는 이유를 분명히 깨닫고 계십니까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알고 계십니까
오늘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새롭게 깨닫기를 바람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얼마나 고귀하고 얼마나 감격스러운 것인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기쁨과 소망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자기의 고통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욱 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사단을 파멸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온 인류가 구원받는 구원의 유일한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이 십자가의 의의를 다시금 깨달아 흔들림 없는 신앙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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