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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에 달린 왕 (요 1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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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요한복음의 목적:크게 둘로 나뉜다-(1)고난 받는 왕 (2)영광의 왕 19장 까지 고난 받는 왕 20장 21장에서 부활하신 영광의 왕

방식은 표적 + 설교

나머지 석장을 살펴보면 표적:십자가와 빈무덤이 표적 중의 표적이요 설교:십자가 위에서의 일곱마디와 부활하신 다음에 일곱마디로 총정리되고 있다.

 주제:예수 그리스도는 왕이다.

 빌라도의 재판 에서도 예수님은 자기가 왕이라고 증거할 때만 입을 여신다."왕중왕'이란 제목으로 지난 시간에 일주일간 살펴 보았다. 그런데 그 주제는 요한 복음 마지막 까지 계속흐른다.

 십자가가 보좌이는 유대의 왕이다 무덤이 그의 왕좌-왕에게나 하는 장례 향품을 쓴다고 기록하고 있다.

빈무덤이 그의 왕권을 증거한다그는 만물의 권세를 받으셨다.만왕의 왕이 되셨다.

 이번 주간은 고난 받는 왕의모습을 총정리해본다.19장 나머지가 그 본문이다.

19장 나머지는 오늘 서론과 5토막의 사건들과 무덤에 장사되는 결론으로 구성되 있어서 일주일 7일간 설교하기에 딱 좋게 되 있다.

 오늘 그 서론의 제목입니다.

"십자가에 달린 왕"

십자가는 페르사아인들에거 시작거룩한 자기들의 땅을 더러운 죄수의 시체로 더럽히지 않고자 나무에 달아 죽였다.

그것을 칼타고인들이 받아들여 사용했고 다시 그것을 로마인들이 채용했다.

 그러나 로마 본토에서는 십자가형을 사용하지 않았고,자기들이 점령한 땅에서만 사용였다.로마인들은 절대로 십자가형에 처하지 않았고,주로 노예들이나 정치범들을 처형하는데 사용했다.

 고소가 되고,증거가 채택되면 "이비스 아뜨 크루쳄"(십자가형에 처한다)라고 선언한다. 그는 네명의 로마군인 사이에서 형을 언도 받고 십자가를 등에 지게 된다.

그리고 가능하면 먼길을 뺑뺑 돌아 처형장까지 간다:이중목적(1)경고 (2)긍휼의 기회/호의적 증인이 나타나면 집행이 중지 다시 재판이 된다.

 요한복음의 의도:단 두절로 줄여 버렸다.

 1.동정하지 말아라 죽으러 가는 그 행렬이 얼마나불쌍한가 채찍에 등이 터진 예수님의 모습의 얼마나 불쌍한가 굶고 지쳐 비척거리는 예수님 몸짓이 얼마나 눈물겨운가!

그래서 그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엉엉 울면서 그 행렬을 따랐다.

그리고 오늘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 때 그 모습과 아픔을 생각하면서 눈물 짓는다.

 신학교 고난 주간 어떤 설교자:두 손들고십자가 십자가--,웬말인가 날 위하여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처음엔 은혜도 되고 눈물도 나더지 하도 팔이 아프니까 화가 나버렸다.

 예수님께는 그런 동정이 전혀 필요 없다."예루살렘의 여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하여 울라" 우리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는 그 날에도 동정받기를 거절하셨지만,그날 이후로 하늘에 오르신 다음엔 더더욱 그런 동정이 아무 필요 없다.

 그러나 오늘도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울어야 한다.가슴을 찢어야 한다.

통곡해야만 한다.

아직도 우리가 죄를 떠나 살지 않는 것 때문에 울어야 한다.

아직도 내 부모가 하나님을 몰라보고 죄중에 살기 때문에 깊이 슬퍼해야 한다.

피로 사신 교회가 부끄럽게 사는 것으로 인해 크게 통곡해야 한다.

 지금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울고 계십니까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하지 마십시오 십자가 앞에서 아직도 부끄럽고 악하게 살고 있는 여러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눈물이 말랐다구요 지금 십자가를 앞에 두고 살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삶 앞에 무엇보다도 주님의 십자가가 가장 확실하고 강력하게 보이시기를 축원한다.

 2.아무 도움도 받지 않는다.

구레뇨 시몬의 도움.

막15:21,루포의 아비 구레뇨 시몬 행13:1 ,니게르라하는 시몬과--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바나바와 바울등) 롬16:13로마 교인 중 루포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라(로마교회의 창시자 중 하나)

엉겁결에 예수님을 만나고억지로 십자가를 졌다가 영원한 복을 받은 사람,가족

그러나 요한의 생략예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혼자 죽으심을 강조,혹시 시몬의 이야기가 그 요점을 흐리게 할 까봐 생략한다.

실제 당시 모략에도 십자가에 죽은 것이 시몬이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그 모함 때문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그리고 홀로 십자가를 지셨음을 강조하고 싶어서 그 사건을 몽땅 생략해버린다.

 요10:18,목숨을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 아무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와 여러분 자신의 도움도 필요없다.당신 혼자의 힘으로,사랑의 힘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죄와 사망에서 온전히 구하실 수 있다.

 믿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며 사시길 축원한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왕이다.

우리의 죄로 인하여 슬퍼합시다.분노합시다.

사회의 죄로 인하여 가슴 아파합시다.

 그리고 그 모든 죄짐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어 놓으십시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죄악의 권세를 이기게 하시는 누미의 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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