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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고전 0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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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1년 6개월간 체류하면서 개척한 교회가 고린도 교회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정성을 다하여 개쳐가한 고린도교회에서 발생된 사건들 을 분석하여 볼 때 사도 바울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나타난 성령의 역사를 볼 때 사도바 울의 신앙인격이 매우 놀라운 자리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 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써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영적인 본분을 감당하기 위하여 우선 자기 지혜의 소산으로써 각고의 노력으로 얻어 진 모든 학문과 이스라엘과 족속으로서, 베냐민의 지파로서 히브리인 으로서 흠없이 갖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완전히 그 인격을진 공상태로 하여 그리스도를 진실로 알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 다. 이것은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히5:12-24) 여기에서 우리들은 사도바울이 배설물과 같이 버린 학문과 인본주의 적인인격을 한 손에 꼭 쥐고 다른 한손에는 말씀을 들고 증거하고 있 지나 아니한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사도 바울이 우리 곁에 계신다면 우리를 어떻게 평하게 되실 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영적으로 무지한 우리들을 책망하시고 권 면해 주실 것입니다.

자기 지혜로 얻어진 모든 것들을 분토와 같이 버린 후에 그리스도를 아는 신령한 지식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얻게 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우리는 알게 되며 또 여기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함을 확신하게 되며 그 믿음이 지조를 지키게 될 것 입니다.

바울이 이와같은 믿음의 지조를 지키기 위하여 죽음의 자리까지도 사 양치 않게 됩니다.

진실한 주님의 사도로써 바울은 주님의 언약을 굳게 믿고 고린도에서 1년 6개월간 체류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성령의 나타 남과 능력으로 증거할 때 성령의 나타남은 강하게 나타남을 알 수가있 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있는 동안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인편에 전 해 듣고 변질되고 타락된 그들의 믿음과 행위에 의문을 금치 못하게됩 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바울의 전도방법, 전도의 주체,성 령의 나타남과 내면적인 결실에 대해서 증거하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전도내용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와 보혈입니다.

영적인 생명력이 없는 자기 지혜와 의문을 전하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여기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는 10년전이나 60년전에나 있었 던 역사적인 사건을 증거하지 않고 지금 겸허한 자세로 참회하면서 그 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 받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지금 막 십자가 에 달리신 그리스도도 운명하시지 않고 피를 흘리시며 "네 죄를 사하 였나니라"라고 말씀하시는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2천년전에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신 그리스도와 그의 피를 증 거하는 것 보다는 우리도 사도 바울과 같이 지금 참회하고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을 사모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 막 십자 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을 증거하며 또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은 사도 바울이 전도하는내 용의 주체가 되며 핵이 됩니다. 바울은 자기 지혜와 그 소산물들을 증 거하지 아니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에게 무서운 독초가 되어 육체 의 소욕을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1. 전도방법

사도 바울은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아니했다"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지혜의 방법은 영혼에게 아무런의 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 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 였노라" (고전2:1-5) 고 증거했습니다.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전도방법을 밝히고 있습니다.

성령의 나타남은 고전12:7에 있는 성령의 나타남과는 전혀 다른 뜻입 니다. 전자의 "나타남"이란 성령으로 실기 실습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 이고, 후자의 "나타남"이란 성령이 내주하여 계신자속에서 백일하에들 어 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십자가에 우리를 위하여 지금 막 못박히신 그리스도와그 의 보혈을 증거할 때 바울 자신이 체험한 신령한 은혜와 은사 말씀을 받아 드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체험케 하여 큰 확신 속에서 믿게 하였 습니다.

이렇게 하여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받아드린 사람들 속에서 보혈의신 비스러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 이들의 믿음과 사도 바울의 믿 음과는 일체감이 있어서 영적인 교류가 있게 됩니다.

이와같은 방법은 신명기 18:20-22절에도 있습니다.

선지자가 증거한 말씀이 증험과 성취함이 있다면 큰 확신속에서 여호 와는 믿고 의지하며 따르게 됩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주의 종이 제단에서 증거한 말씀을 받아드리는성 도들 자신에게 증험과 성취함 (성령의 나타남)이 없으면 그 종은 자기 지혜의 수단 즉 생물학적인 방법으로 증거한 결과이며 결과적으로 성 도들에게 본의 아니하게독초를 먹인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은 받아드리지도 못하며 또 알지 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우리 영만이 받아드리게 됩니다.

 2. 심령부흥

우리 영혼은 살과 뼈가 없는 무형의 생명체입니다.이와 같은 영혼 을 부흥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생물학적인 수단으로는 절대 불가능하 며 다만 영적인 수단만으로 되어집니다.

영혼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일정한 양식을 통하여 영양분을 성취하여 야만 강건해 지며 그 영혼이 잘되며, 이때 비로소 그 영혼이 부흥됩니 다.

육을 위한 양식은 대용식도 있고 인스탄티식품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러나 우리 영혼의 양식은 대용식도 없고 인스탄티 식품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외의 모든 것은 독초가 되며 우리 영혼이 허약해지 고 병약해 졌을 때 영적인 바이러스(악한영들) 가 영혼 깊숙히 침투하 여 착상하게 됩니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육체에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 다.말씀과 성령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며 음료(고전12:12)가 됩니다.

우리 영혼은 영혼의 양식을 주의 종을 통하여 공급받음으로 영혼은부 흥되며 잘되게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행1:8)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성취됩니다.

여기에서 권능을 받아가지고 여기 저기서 권능을 행하다는 것 보다는 자기 인격속에서 우선 역사하여 그 인격속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그리스도의영이 거하여 계시는 성도들의 집 합체가 신령한 교회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 지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은 믿 는 성도들속에서 나타나는 신령하고 신비스러운 역사는 세상 어디서찾 아 볼 수 없는 것입니다.그러기에 주의 보혈을 즐거워하며 찬송하리 라.

난 믿는 자들에게는 모든 질병, 모든 영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하게 됩니다.

옛날 옛적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리스도와 그의 피가 아니라 지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보혈은 주의 종이 증거 하는 말씀의 주요, 핵이요, 찬미의 주가됩니다.

주의 깊으신 은혜와 은총을 감사감격하며 지금도 증거하며 찬송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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