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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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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서 막 공군을 제대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는 비행기술을 교습하는 데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큰 항공회사에 취직하여 상업적인 파이로트로서 남은 생애를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보수가 매우 좋은 직업이었고 또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 여러 가지 제안이 그 사람에게 들어오고 있던 중, 오래된 친구 중 한사람이 복음전도 사역에 동참 할 것을 청해왔다. 그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그러나 항공 회사에 수락해야 할 시기가 되자 그의 마음은 차츰 꺾이게 되어 마침내 전면적인 목회 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하게 되었고 그 후 30년 동안 그 일에 정말 성공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살게 되었다. 창공을 가르고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 조종사에 대한 미련이 되살아난 적도 많았다고 했다. 또한 그 직업으로 돌아오면 많은 혜택을 주겠다는 제안을 계속 받았지만 그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모두 거절하였다. 이러한 순종에 의해서 그는 자기 자신이 손수 짠 계획이 아닌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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