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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멈춤도 인도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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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쾌활하며 교양 있는 여인으로서 구세군 창설자의 딸인 미리엄 부드는 전도유망한 기독교 사업을 시작하여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아 질병에 걸려 죽음의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찾아와서는 그토록 유능하던 여성이 병 때문에 주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게 보인다고 위로의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미리엄은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면서 “주의 일을 하는 것은 위대한 것이지만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은 더욱 위대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적과 의미를 추구하고 있습니까? 이 놀라운 진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멈춤'도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상기함으로써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천히 멈춰 서서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을 때를 알고 계십니다. 만일 당신이 인생의 십자로를 만났다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파멸로 이를지도 모르는 결론으로 남들처럼 성급하게 달려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라고 했습니다. 주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결정할 문제를 내어 놓으며 길을 열어 주시기를 위하여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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