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십자가 우리의 자랑 (갈 0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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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를 상징할 수 있는 것은 여럿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가령 마굿간에 나신 예수님이라든가 발을 씻기신 예수 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가르치시는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등등으 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기독교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십자가 의 사건이 복음의 핵심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로마인들은 반역죄나 극악한 죄를 제외하고는 십자가에 메달아 죽이지는 않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주로 야만인들이 고안해 놓은 잔인한 것이기 때문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십자가에 죽이지 않습니다.
유대인들 또한 나무위에 달린자는 저주 받은 자 (신21:23) 고 단정해 버리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인 그리스도라고 하면 이방인도, 유대인도 비웃음 거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따르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상징이 되고 있고, 숱한 박해를 받 아가면서도 십자가를 포기하지 않은 것은 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서 주님께서 오셨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해결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성경 에언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 성경의 예언의 촛점인 것입니다. (요5:39) 특히 우리 는 이사야서 53장에서 주님이 고난 받으실 것을 이사야는 700년 전에 현장을 본 것 같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죽 으시고 부활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마16:18, 막8:31-32) 또한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 히 설명하시니라 "(눅24:25-27, 44-47)
마찬가지로 사도들의 선포의 핵심도 십자가였던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교훈이 아니라 사도들의 전한 핵심은 십자가의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산상보훈을 강조하거나 천국의 비유나 시뿌리는 비유를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의 핵심은 십자가였습 니다. 왜그렇습니까 우리는 산상보훈의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우리는 십자가를 자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14절에 " 십자가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고전 2:1-2에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고 했습니다.
로마인들의 사형틀을 자랑으로 삼는다는 것은 역설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가장 치욕스럽고 저주적인 죽음이기 때문인 것입 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이 저주의 십자가가 우리 교회의 기둥과 터전이 된 것이며 승리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가 무엇이 겠습니까 그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우 리 주님이 달려죽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인된 우리가 죽어야할 것을 대신해서 주님께서 죽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1. 십자가가 우리의 자랑이 되는 첫번째 이유는 십자가는 사죄와 용서의 십자가 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우리 인간들은 죄로 인하여 죽게된 자들인 것 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진 상태에서 스스로의 타락과 죄의 심연 에서 부조리와 모순을 부등켜 안은채 되풀이한 죄의 잉태는 결국 사망의 길로 인도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신앙은 아랑곳 없이 악에서 악의 꼬리를 연장하는 마 귀의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사실상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의 발로인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반항과 공의에 대한 저주의 결정이 십자가 밑에서 조롱하던 인간들의 양심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님은 그를 조롱하며 녹쓴 대 못을 밖는 무리들을 향하여 " 하나님이여 저희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알지 못하나이다" 고 주님은 용서의 기도를 드리신 것이었습 니다. 갈보리 십자가는 마귀와 그의 추종하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최후의 발악이지만 우리 주님은 사랑의 십자가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 지시고 죄를 범한자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해서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 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모든 사람의 죄는 다 용서된 줄 믿습니다.
구약 민수기 21:9에 원망과 불평한 이스라엘 무리들에게 하나님께 서 불뱀을 보내서 죽게만들었습니다. 불평한 무리들은 결국 사탄의 상징은 뱀의 밥이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뱀에 물려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상징인 놋뱀을 장대에 메달므로 해서 그 뱀을 본 자들은 다 살아났던 것처럼 죄 인된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저주적인 죽임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모든 자는 새 생명을 얻는 줄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갈보리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표현인 용서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서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기에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인 것입니다.
2.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에 십자가를 자랑합니 다.
십자가의 두 막대기는 오래 전부터 하늘과 땅사이의 축을 나타내 는 우주적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하나님과 분리되 었던 죄된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불화를 이루었던 먼거리 단 절과 결리의 상태에 있는 우리 안간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만남의 교차로이며 구속역사의 중심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참 사람이요 참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죄 없으신 완전한 우리의 중보자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떤 사 상이나 어떤 법칙이나 철학이나 과학이나 더 나아가서 다른 어떤 종교라도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속자시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대변 자이신 것입니다.
사실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제갈길을 택한 것이 타락이요, 불 순한 반항이요, 죄악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돌리신 근본원 인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죄때문에 막혔던 교제는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해서 아담과 하와때 부터 막혔던 불화의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과 화목 하게된 것입니다.(엡2:13-16, 요일2:2, 4;10, 롬3:25, 고후 5:18-19)
3. 십자가는 우리의 의이기 때문에 우리의 자랑인 것입니다.
롬5:9에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했습니다.(롬 3:26, 5:1 갈2:16, 3:24)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도 아무 두려움 없이 담대할 수 있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찬란한 영광속에서 영원한 기쁨과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려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이와 같은 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육체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건도 자 랑할 것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받은 육체를 자랑했습니다. 율 법을 지키는 것으로 자랑했습니다. 인간의 외적인 행실을 자랑했습니 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율법으로는 의롭다할 육체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 의인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 육체는 신뢰할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생활을 잘 해보려고는 하 지만 뜻되로 되지 않은 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반복되는 죄짓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행위를 하나님 앞에 내세울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 다. 그리스도를 내세우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의가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저 주를 십자가에 다 메달아 놓으신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상에서 주님의 죽으심은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 아닙니다.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나타난 비극적인 사건도 아닙니다. 유간스러 운 사건도 아닙니다. 우리는 해마다 고난주간이 다가오면 주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슬퍼하며 애통합니다. 그리고 고난에 동참하려고 합니다.십자가를 슬퍼한다고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바울사 도 처럼 십자가를 자랑해야할 것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주님이 십자 가에서 죽으실때 바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 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아니했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사람이 없을 것이며 우리가 전해야할 복음도 없는 것입니다. 십자 가의 사건은 우리의 구원이 결정적으로 성취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는 십자가를 자랑해야할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 리가 구원을 받기 위하여 무엇을 행하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미 주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우 편에 달려있던 강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입만으로 그는 주님 을 영접하고 주님나라에 같이 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께 부탁하였지만 주님은 그에게 천국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 집사나님이 천국가니까 이 우편강도는 주님께서 너무나 기특하여 주 님 우편에 있즌 특권을 주셨다고 한것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의 죽으심은 한 평화주의자의 죽 음이 아닙니다. 잘못 언도된 착한 사람의 죽음도 아닙니다. 자신을 변명하기에 너무나도 힘이 없었던 한 인간의 죽음은 더더구나 아닙 니다. 만약 그와같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리 주님의 죽음을 모독 하는 행위입니다. 주님께서는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많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죽으시기 위하여 오신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 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자로 여기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전해줄 유일한 메세지는 바로 십자가였떤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극악무도 하고 불결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전혀 가치가 없는 지구를 떠나야만 하는 인간이라 하더 라도, 또한 존경을 한몸에 받는 존귀한 사람들이나 착하기 그지없 는 사람들일 지라도 전해줄 유일한 소식은 바로 십자가였던 것입니 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또한 사도 바울처럼 십자가만을 자랑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시고 한 없 이 사랑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자랑하는데 모든 시간을 기쁜마음 으로 기꺼이 투자하여 보시지 않겠습니까
예를 든다면 가령 마굿간에 나신 예수님이라든가 발을 씻기신 예수 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가르치시는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등등으 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기독교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십자가 의 사건이 복음의 핵심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로마인들은 반역죄나 극악한 죄를 제외하고는 십자가에 메달아 죽이지는 않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주로 야만인들이 고안해 놓은 잔인한 것이기 때문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십자가에 죽이지 않습니다.
유대인들 또한 나무위에 달린자는 저주 받은 자 (신21:23) 고 단정해 버리기 때문에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인 그리스도라고 하면 이방인도, 유대인도 비웃음 거리인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조롱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따르던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상징이 되고 있고, 숱한 박해를 받 아가면서도 십자가를 포기하지 않은 것은 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서 주님께서 오셨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이 해결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성경 에언의 핵심인 것입니다. 그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 성경의 예언의 촛점인 것입니다. (요5:39) 특히 우리 는 이사야서 53장에서 주님이 고난 받으실 것을 이사야는 700년 전에 현장을 본 것 같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죽 으시고 부활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마16:18, 막8:31-32) 또한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 히 설명하시니라 "(눅24:25-27, 44-47)
마찬가지로 사도들의 선포의 핵심도 십자가였던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교훈이 아니라 사도들의 전한 핵심은 십자가의 사건이었던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산상보훈을 강조하거나 천국의 비유나 시뿌리는 비유를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의 핵심은 십자가였습 니다. 왜그렇습니까 우리는 산상보훈의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우리는 십자가를 자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14절에 " 십자가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고전 2:1-2에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고 했습니다.
로마인들의 사형틀을 자랑으로 삼는다는 것은 역설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가장 치욕스럽고 저주적인 죽음이기 때문인 것입 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이 저주의 십자가가 우리 교회의 기둥과 터전이 된 것이며 승리와 평화의 상징이 된 이유가 무엇이 겠습니까 그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우 리 주님이 달려죽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죄인된 우리가 죽어야할 것을 대신해서 주님께서 죽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1. 십자가가 우리의 자랑이 되는 첫번째 이유는 십자가는 사죄와 용서의 십자가 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우리 인간들은 죄로 인하여 죽게된 자들인 것 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진 상태에서 스스로의 타락과 죄의 심연 에서 부조리와 모순을 부등켜 안은채 되풀이한 죄의 잉태는 결국 사망의 길로 인도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신앙은 아랑곳 없이 악에서 악의 꼬리를 연장하는 마 귀의 종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사실상 인간이 하나님에 대한 적개심의 발로인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반항과 공의에 대한 저주의 결정이 십자가 밑에서 조롱하던 인간들의 양심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님은 그를 조롱하며 녹쓴 대 못을 밖는 무리들을 향하여 " 하나님이여 저희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알지 못하나이다" 고 주님은 용서의 기도를 드리신 것이었습 니다. 갈보리 십자가는 마귀와 그의 추종하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최후의 발악이지만 우리 주님은 사랑의 십자가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 지시고 죄를 범한자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해서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 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모든 사람의 죄는 다 용서된 줄 믿습니다.
구약 민수기 21:9에 원망과 불평한 이스라엘 무리들에게 하나님께 서 불뱀을 보내서 죽게만들었습니다. 불평한 무리들은 결국 사탄의 상징은 뱀의 밥이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뱀에 물려 죽어갈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심판의 상징인 놋뱀을 장대에 메달므로 해서 그 뱀을 본 자들은 다 살아났던 것처럼 죄 인된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저주적인 죽임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모든 자는 새 생명을 얻는 줄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갈보리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표현인 용서의 십자가인 것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서 우리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기에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자랑인 것입니다.
2.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기에 십자가를 자랑합니 다.
십자가의 두 막대기는 오래 전부터 하늘과 땅사이의 축을 나타내 는 우주적 상징이었던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하나님과 분리되 었던 죄된 인간과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불화를 이루었던 먼거리 단 절과 결리의 상태에 있는 우리 안간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만남의 교차로이며 구속역사의 중심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참 사람이요 참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죄 없으신 완전한 우리의 중보자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떤 사 상이나 어떤 법칙이나 철학이나 과학이나 더 나아가서 다른 어떤 종교라도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대속자시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대변 자이신 것입니다.
사실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제갈길을 택한 것이 타락이요, 불 순한 반항이요, 죄악된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돌리신 근본원 인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죄때문에 막혔던 교제는 십자가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해서 아담과 하와때 부터 막혔던 불화의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님과 화목 하게된 것입니다.(엡2:13-16, 요일2:2, 4;10, 롬3:25, 고후 5:18-19)
3. 십자가는 우리의 의이기 때문에 우리의 자랑인 것입니다.
롬5:9에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했습니다.(롬 3:26, 5:1 갈2:16, 3:24)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도 아무 두려움 없이 담대할 수 있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찬란한 영광속에서 영원한 기쁨과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려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이와 같은 것들을 누릴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육체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경건도 자 랑할 것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할례받은 육체를 자랑했습니다. 율 법을 지키는 것으로 자랑했습니다. 인간의 외적인 행실을 자랑했습니 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율법으로는 의롭다할 육체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 의인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의 육체는 신뢰할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생활을 잘 해보려고는 하 지만 뜻되로 되지 않은 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반복되는 죄짓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행위를 하나님 앞에 내세울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 다. 그리스도를 내세우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의가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저 주를 십자가에 다 메달아 놓으신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상에서 주님의 죽으심은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 아닙니다.
모든 시대를 통틀어서 나타난 비극적인 사건도 아닙니다. 유간스러 운 사건도 아닙니다. 우리는 해마다 고난주간이 다가오면 주님의 죽으심에 대하여 슬퍼하며 애통합니다. 그리고 고난에 동참하려고 합니다.십자가를 슬퍼한다고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바울사 도 처럼 십자가를 자랑해야할 것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주님이 십자 가에서 죽으실때 바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 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아니했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사람이 없을 것이며 우리가 전해야할 복음도 없는 것입니다. 십자 가의 사건은 우리의 구원이 결정적으로 성취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우리는 십자가를 자랑해야할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 리가 구원을 받기 위하여 무엇을 행하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이 미 주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우 편에 달려있던 강도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입만으로 그는 주님 을 영접하고 주님나라에 같이 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 께 부탁하였지만 주님은 그에게 천국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 집사나님이 천국가니까 이 우편강도는 주님께서 너무나 기특하여 주 님 우편에 있즌 특권을 주셨다고 한것을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님의 죽으심은 한 평화주의자의 죽 음이 아닙니다. 잘못 언도된 착한 사람의 죽음도 아닙니다. 자신을 변명하기에 너무나도 힘이 없었던 한 인간의 죽음은 더더구나 아닙 니다. 만약 그와같이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리 주님의 죽음을 모독 하는 행위입니다. 주님께서는 죽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죄많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 죽으시기 위하여 오신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 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자로 여기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을 상대로 전해줄 유일한 메세지는 바로 십자가였떤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극악무도 하고 불결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전혀 가치가 없는 지구를 떠나야만 하는 인간이라 하더 라도, 또한 존경을 한몸에 받는 존귀한 사람들이나 착하기 그지없 는 사람들일 지라도 전해줄 유일한 소식은 바로 십자가였던 것입니 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또한 사도 바울처럼 십자가만을 자랑 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주시고 한 없 이 사랑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자랑하는데 모든 시간을 기쁜마음 으로 기꺼이 투자하여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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