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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선교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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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과 가까이 살지 않는 죄와 그 위험성과 감사치 못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나는 기도도 했고, 고민도 하고, 금식도 하고, 각오도 해 보았고, 성경도 열심히 읽고 오랫동안 묵상도 해 보았고, 열심히 봉사도 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는 매일 거듭거듭 실패하였고, 능력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게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겼습니다. 다른 해결 방책은 없는 것일까? 이렇게 계속 실패하는 삶을 끝까지 살아야만 하는 것일까? 그러나 나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속에 '아바 아버지!'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로서 갖는 특권을 내세울 수 없을 만큼 내게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예수 안에서는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있음을 확신했으나 문제는 그것을 얻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했으나 그것은 생겨나지 않았고, 또 그것을 활용해 보려고 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내 영혼의 고민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한 친구로부터 온 한 글귀가 내 눈을 뜨게 했으며, 성령께서는 내가 전에 알지 못했던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얻으려고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신실하신 그 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분 안에서 쉼으로만 얻을 수 있다네... 이 편지를 읽고 나는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의지하고 순종할 때 나는 그의 몸의 한 부분이며, 그의 육신과 뼈의 한 부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사실은 그리스도와 내가 한 몸을 이루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어떤 것도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의 뜻을 이루실 수 있으며. 그의 뜻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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