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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 아버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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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예, 아버지'라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십자가로 가시는 길의 시작이었습니다. 즉 겟세마네에서의 '예'는 바로 십자가의 길을 내딛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결정은 이미 겟세마네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경우에도 바로 시험의 시간에 이미 주사위가 던져집니다. 우리는 보통 그 이후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바로 시험의 순간이 그 이후의 결정의 순간이 됩니다. 우리가 시험에서 이긴다면 예수님께서 하신 것처럼 형제를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주고 영원한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그런 놀라운 능력 있는 봉사를 할 수 있는 기초를 얻는 것입니다. 시험의 시간에는 시험의 이김을 통하여 솟아나게 될 생수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시험을 이기는 길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 분이 고난 가운데서 하신 말씀, 바로 '예, 아버지' 그 한 마디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예'라고 말씀드린다면 원수는 우리에게서 달아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뜻에 '예'라고 동의했을 때 그 사람과 하나가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 '예'라고 말씀드릴 때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그 연합 속에서 강해집니다. 사랑으로 자신의 의지를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될 때 이 연합을 두려워하는 사단은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고통스런 시험 가운데서 눌리고 괴로워도 하나님께 '당신의 원대로 무엇이나 언제까지나 제게 행하옵소서'하는 사람 앞에서 사단은 달아나고 맙니다. 사단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자신을 맡기는 것을 보면 그의 공격이 실패하였다는 것을 알고 우리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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