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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들에 대한 증거 (요 0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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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요한복음 기록 방법/표적-논쟁-K.O.-점점 더 깊은 진리를 담은 설교.

이런 진행순서에 오늘 본문을 맞추어 봄니다.

베데스다 병자 안식일 사건 싸움 시작 왜 안식일에아버지게서 일하시니 나도 네가 하나님과 동등하냐동등하다 ,아버지와 똑 같은일을 한다=죽은자를 살리는 일과 심판하는 일/최후의 날에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로 살리시 는 일 질문하는 자들이 따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진리의 깊이가 더해간다.

그 다음 오늘 다룰 설교에서는 자기에 대해 증거하는 것들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할례받은 약속의 자녀라 하며 제사에 열심이고 기도하며 금식하고 구제하며 성경을 외우기에 열심이었던 유대인들의 치명적인 맹점을 실랄하게 지적해주고 계신다.

 이 말 씀은 오늘날 1천만 성도를 자랑하며 종교행위에 열심이고 하나님을 어느민족보다 부지런히 찾으면서도 실상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우리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또한 지적해주실 것입니다.

 1.아들에 대한 증거들 (1)세례자 요한/33 (2)예수님의 표적/36 (3)아버지의 음성/37 (4)성경/39 (5)모세/46

2.왜 유대인들은 그 증거들을 받지 아니했는가 저들은 세례자 요한의 증거를 듣고 그의 가르침과 이적을 즐기던 자들 저들은 예수님의 표적을 직접 보고 놀라며 어떨 땐 찬사를 보내던 자들 저들은 세례요한을 통해 아버지의 음성을 전해들었다 저들은 성경에 열심이 있어서 외우고 배우고 가르치기를 즐겼다 저들은 모세의 제자들이라 자처하며 그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자들.

 예수님은 그들이 모두 자기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들은 그 증거들을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했을까요

(1)42/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입으로만 사랑 (2)43,44/하나님의 영광을 취하지 않고 사람의 영광을 취함 (3)46/모세를 믿지 않음.

 (1)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무엇을 사랑합니까/자기를 더 사랑합니다.

돈을 더 사랑합니다.명예를 더 사랑합니다.자식을 더 사랑합니다.

(2)하나님의 영광은 어린양의 영광이요 십자가의 영광입니다. 낮아지고 희생하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목숨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 영광은 스스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손해보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 속한 자랑입니다.십자가를 지지 않는 길입니다.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사람의 칭찬을 얻는 것입니다.

(3)모세의 율법은 사람을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의 율법은 사람이 율법의 심판을 받아 한 사람 예외 없이 진노와 저주 아래에서 망할 존재 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그래서 거기 비참한 처지에서 자기를 구속할 구원자를 간절히 바라게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말할려던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도 예외 없이 죄에 빠진 인간이니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을 받으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모세를 믿지 않았습니다.율법을 지킴으로써 자기들이 충분히 의로워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십자가를 지는 일보다 쉬었기 대문입니다. 조금 어렵지만 율법을 힘써 지키고 그것을 자랑하는 것이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일보다 쉬웠 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기적과 이적들을 즐기면서도 그 속에 아들에 대한 사랑이 빠져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하나님,하나님,입으로 부지런히 불러대는데 그 마음은 하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명예를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읽고 외워대면서도 그것이 증거하는 아들은 외면하고 자기 이익의 재료로 삼고 있습니다. 정삼지,나귀새끼와 네남편 십자가를 지는 일은 될수있으면 회피하고 사람들의 칭찬이 있는 일에는 가능하면 나설려고 합니다.

 조심스럽고 두려운 말씀입니다만 자기 중심,자기 유익,자기 자랑,자기 욕심에 취하여 있는 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말씀을 듣고 기적을 체험하고 기도를 해도 하나님아버지와 성경이 증거하는 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믿음에서 떠나 파선한 배처럼 망하고 말 것입니다.

딤후3장이 지적하는 경고입니다.

 [겨론]오늘

아들에 대한 그 증거를 받은 자들은 모두 십자가를 즐겨 지는 자들입 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일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부디 금년에는 탐욕을 버리고 힘써 십자가를 짐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함을 받고 그 자녀됨을 크께 자랑하는 귀한 역사가 충만하시길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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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주원,유은찬,석현일 교역자수련회,부흥회,이라크.내년 경제 사회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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