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름다운 예배 (스 03:1-6)

첨부 1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한마디로 예배로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예배로 하나님을 찾아가고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임하시는 것이다

그런의미로 예배는 인간들에게 주신 최대의 특권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예배란 어떤 것인가

결론적인 것을 먼저 말한다면 예배란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었이며 드리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1,자발성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본성에 거하였더니 칠월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 '''''''''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우리가 지난 시간에 살쳐 보았다.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사람들 중에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 하겠다고 자원하는 사람들만이 가재도구를 챙겨 먼길을 떠났던 것이다.

 5절에도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에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 즐거이 예물을 드렸다고 했다.

 예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모이는 것이다.

그런데 그 모이는 것이 민방위 소집처럼 소집장을 발부한다거나 군대를 징집하는 것처럼 어던 법에 의한 강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즐겨 드리는 예물이며 자원하여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것이다.

 사실 예배는 즐거운 예배이어야 한다.

이 추한 인간이 이 예배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뵙는 것이니 얼마나 귀한 것인가

2,그 터위에 두번째로 문제가 되는 것은 올바른 장소가 문제가 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한 지정된 장소가 있었다.

 그 장소가 바로 유대땅 예루살렘이었다.

 3절에 "무리가 열국 백성을 두려워하여 단을 그 터위에 세우고 그 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

그 터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터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정해 주시었던 것이 그 터위에였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에도 그 터를 지정해 주시고 계신다.

 그 터가 대리석이냐 아니면 붉은 벽돌이냐가 아니다.

물론 그 터라는것이 판자집이냐 셋방 지하실이냐도 아니다.

 마16;18절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렇다 주님께서 지정해 주시는 이 반석이시다 .

이 반석은 주님이시다.

 이 반석위에다 교회를 세우고 그 반석위 에서 예배를 드려야한다.

 3,일치성

다음으로 중요한 예배의 요소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사람들의 일치성이다.

 1절에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는 말을 그대로 직역을 하면 이런 말이 된다.

[이스라엘 사람이 한 사람같이 예루살렘에 모인지라]

그 많은 사람들이 마치 한 사람이 모이는 것과 같이 모였다는 말이다.

 예배의 일치성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아무에게나 일임하지 않았다.

예배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예배를 맡은 사람은 목사이다.

교회의 당회나 제직회나 기타 기관들은 다 예배를 돕는 기관이지 예배를 간섭하는 기관이 아니다.

 4,희생성

오늘의 본문 중에 번제라는 말이 여러번 나왔다.

번제는 희생의 제물을 의미한다.

 그럼 희생이란 어떤 것인가

이스라엘 사람들은 번제를 드릴때에 소나 염소나 양을 잡아서 드렸다.

 만약 그때에 송아지나 염소만 죽고 내 편에서 아무런 죽는 경험을 느끼지 못한다면 ....

 그러고도 제사가 드려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예배에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시간적인 희생

3절에 "... 그 터위에 조석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라고 했다.

 4절에 "기록된 규래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신체적인 희생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어디에서 살던 사람들인가

전부 남의 나라에서 포로로 어렵게 살고 있었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져버리고 예루살렘으로 왔던 사람들이다.

 예루살렘도 말할 수 없이 황폐되어 있었다.

물론 그들의 위한 거처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들에겐 자기네 개인적인 어떤 것 보다도 하나님께 드려야하는 예배가 가장 소중함을 알았다.

 그래서 짐승도 드렸지만 성전을 다 완공하기까지 저들의 헌신적인 희생의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5,성경대로

4절에 "기록된 규례대로..."

4절에 기록된 규례라고 했는데 이 기록된 규례가 무었을 말하는 것인가

기록된 규례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 것이다.

 예배의 자발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예배의 장소도 중요하다.

예배의 일치성도 중요하다.

예배의 희생성도 중요하다.

물론 예배의 정통같은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렇게 드리는 에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