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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버지, 이것은 우리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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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아버지가 새 집으로 이사를 할 때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새 집은 그의 가족이 과거에 살던 집보다 훨씬 넓고 모든 구조가 편리했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그의 막내아들은 방마다 뛰어 다니면서 황홀해하며 모든 것을 살폈다. 어린 아이는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보고 신기한 듯이 '이거 우리의 것이에요? 아빠, 이것도 우리의 것이 예요?' 하고 소리쳤다. 어린아이는 '이것 아빠 것이에요?' 라고 말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그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즉 '이것 우리의 것이에요?' 라는 막내아들의 말이 아버지에게는 당연하게 들렸던 것이다. 그 어린아이의 반짝이는 눈에서 자기 아버지의 모든 소유는 자기 자신의 것이나 다름없다고 확신 감을 찾아볼 수 있을 줄로 안다. 바로 그와 같은 확신감은 그 어린아이에게 만족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 앞에 하늘나라의 영광이 전개될 때에, 그 자녀는 나그네처럼 멀리서서 '하나님,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는 앞으로 뛰어가서 그 복된 집의 모든 것들을 만져본다. 그리고는 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면서 '아버지, 이것은 우리들의 것입니다!'라고 외친다. 사랑받는 자녀는 아버지의 모든 부를 즐기고 아버지는 그의 자녀를 더욱 더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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