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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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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잘 섬긴 가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하기를, 자기는 부인으로부터 받은 결혼반지의 안쪽에다 어떤 글을 새겨 넣었다고 했다. 부인이 좀 보여 달라고 했으나 남편은 이 다음 어느 때에 보여 주겠다고 하며 반지를 항상 손에 끼고 있으니 부인은 궁금했으나 볼 수가 없었다. 세월이 흘렀다. 성실하게 믿음 지켜 잘 살던 중에 남편이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다. 평생을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아온 이 노부부의 이별하는 장면은 하나님의 은혜를 그대로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남편은 부인에게 이제는 반지를 빼어서 읽어 보라고 했다. 부인이 남편의 차가워지는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어 읽어보니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새겨져 있었다. '그대를 이 땅에서 사랑하오. 하늘에서도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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