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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아이와 장성한 사람 (고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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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에 대한 해결 방안 ( 5-8 )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 각각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대로 너희 를 믿도록 인도했을 뿐이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 그러므로 누가 더 낫고 못하고 하는 것이 아니요, 서로 일반이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다.

그러므로 너희가 오늘날처럼 믿음을 갖게 되고 그래도 스스로 믿는 자라고 생각하게 된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이나 바나바나 하 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단지 하나님의 명대로 복음을 전하여 믿음으로 인도한 사역자일 뿐이다.

 이제 바울은 교회의 터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9-11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다. 그 런데 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져야함을 말씀하고 있다. / 바울 은 자신이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닦은 터에 다른 이가 집을 세우나 어떻게 세우기를 조심해서 바울에 닦은 터외에 다른 터를 닦아서는 절대로 않되는데 이 터 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 어떤 것도 교회의 터 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예) 바울 아볼로 그 밖에 사람이나 다른 교훈.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신앙의 집, 인생의 집.( 12-15 )

사람마다 그 위에 집을 세우는데 그 날이 이르면 각각 세운 자기의 공력이 나 타나는데 그 기준은 불의 시험을 통해서 이다. 만일 그 집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상을 받고, 만일 그 공력이 불에 타면 해를 받는다.

 금,은,보석으로 집을 세우는 사람 / 불에 타지 않음. / 이는 참으로 예수님 을 사랑함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요. 예) 마음, 시간, 봉사....

 나무, 풀, 짚으로 집을 세우는 사람 / 불에 잘 타버려 재만 남게 됨. / 이는 적당히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 그저 가장 가치 없고 정성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귀한 것은 자신을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이다. 예) 봉사, 시 간, 헌금.....

 불가운데 얻은 것같은 구원 ( 15 ) / 그러나 만일 예수 그리스도 위에만 신 앙의 집을 세웠다면 신앙생활이 개떡같아 자신의 공력은 해를 받는다 해도 자신은 구원은 받는다. 불가운데 얻은 것같은 구원... 그 이유는 구원은 나의 공로로 받 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구원의 은혜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그 구원을 가리켜서 불가운데 얻은 것같은 구원이라고 했다.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한밤중에 불이 나서 잠옷바람으로 뛰어나온 뛰어나온 상태를 생각해 보라. 그것도 한 겨울에 팬티하나 걸치고 소방차 물과 재가 범벅이 되어 덜덜 떨고 있는 상태를 생각해보라 !! 다른 사람은 금면류관 은면류관 쓰고 좋은 집과 귀한 상급으로 하나님을 찬송할 때 자신은 불가운데 얻은 구원으로 불쌍하고 초라한 모습 으로 구경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 참으로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되서야 되겠는 가

너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다. ( 16-17 )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도를 지나쳐서 자신을 더러움에 방임하여 자신을 더럽 힌다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 되므로...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신다.( 이는 자기 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모독하고 더럽힘이다. 이것이 바로 성령훼방 죄이 다. 참고:히 6장 )

참 지혜로운 자 ( 18-23 )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 / 자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라 !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의 지혜에 이르지 못하고 분쟁과 시기와 같은 육신에 속하게 하는 퀘휼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떠나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 는 여기에 참으로 성도의 불행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 21-22 ) / 만물과 바울과 아볼로나 세계 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해 주신 것임을 말한다. 그러면 너희는 우리보다 높냐 아니다 만일 그 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육체의 지혜요 세상에 속한 지혜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 다음 말씀으로 이어 말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사실 모든 사역자와 모든 만물을 주신 것은 바로 너희로 그리스도의 것이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임을 선언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고린도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울이나 아볼로처럼 위대한 인물로 여겼던 것같다. 그 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함으로서 바로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하나이 심을 선언한 것이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 / 이것을 오해해 선 안된다. 마치 그리스도가 피조물인 것처럼 혹은 하나님보다 열등한 분으로....

만일 그렇다면 바울과 아볼로와 천사들이나 다 고린도 교인들 보다 열등한 존재로 해석해야 한다. 여기서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바울이나 고린도 교인들이나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완전한 하나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요, 지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지혜있는 체하면서 하나됨을 져버린다면 이는 미련한 자요, 퀘휼에 빠진 자이다. 또한 결코 이러한 자를 따라서도 않된다. 이러한 자를 따르 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죄없다 아니하실 것이다. 예) 고라당의 반역.. 그러므 로 하나님의 초남교회는 이런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뿐 아니라 그러한 자를 따 르는 자도 나오지 않기를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 다.

 그러므로 참으로 지혜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사람은 모든 일과 사건을 바 라볼 때에 바로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가도록 생각하고 계획하 며, 일을 진행한다. 바로 이 때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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