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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를 주님께 (막 1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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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람들이 매료될 만한 매력적인 것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 다. 그의 인격, 그의 아름다운 영혼, 그의 대화에 나타나는 자상함,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그의 사랑 등 옷에 비유하자면 잘 어울리는 색 깔에 꼭 맞는 옷이라고 할까요

예수님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그의 제자와 이웃들 사이에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그에게 매 료되었지요.

 예수님은 어린이들의 친구였으며 아이들 또한 예수님을 사랑했습니 다. 본문 말씀은 어느날 예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들을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 은 몹시 바빴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들을 보내려 하자 예수님은 몹시 화를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를 환영했습니다. 오늘의 어린이들은 내일의 주인공 이고, 어린이들은 어른들보다 사랑의 복음을 훨씬 더 잘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야 합니다. 자녀들이 예 수님을 구주로 신뢰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미국의 도바스박사는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의 4분의 3은 어렸을 때 부터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였던 사람임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부모들은 인내의 방법으로 그들이 자녀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 야 하겠습니다.

 첫째,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을 통해서였습니다.

둘째, 자녀를 위한 진지하고 열심인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매일 그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넷째, 집에서나 교회에서 규칙적으로 예배드리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 다.

이럴때,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고백하고 고난 가운데세도 하나님을 생각하고 인내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며 [생명의 문] 으로 들어갈 수 있 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자녀와 함께 어른들에 게 적절한 지혜와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와 은 혜를 신뢰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께서 어린이를 사 랑하시는 방법을 잘 살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정한 사랑이 아닌 그릇된 방법으로 어린이를 사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바쁜 생활을 하시는 주님께 찾아온 어린이들과 그 부모 들을 꾸짖는 것이 주님을 살자하고 도움을 주는 것인 줄 알았던 제자 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조금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린이를 가르칠 때,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일하면 주님께서 는 어린이들의 마음과 생각, 감정을 움직이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어린이를 사용하시고 자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어린이를 언제까지나 혼돈의 사회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두어야 하 겠습니까. 부모는 자녀들을 인격체로 보고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이 어린이들을 어떻게 사랑하셨는가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후 우리에게 교회보다도 가정을 먼저 허락하셨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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