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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를 축복하신 예수님 (막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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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어린이 주일은 꽃주일이라고도 하며 1년중 어린이들의 귀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희망에 찬 미래를 기대하며 축복하는 절기인 것입니다.

 어린이에 대한 귀중함은 예수님께서도 언제나 말씀하셨으며 몸소 사랑으로 그 본을

보여주셨읍니다.

 본문말씀도 예수께서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시는 따뜻하고

정겨운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이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주시는 중요한 하나님의

멧세지를 들을수 있읍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평소에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말씀하시려고하는 아주 중요한 교훈 입니다.

 본문 말씀에는 어린이에 대한 3종류의 사람들의 태도가 나타나 있읍니다.

 먼저는 만져주심을 바라고 예수님께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던 부보들의 태도이고

또하나는 그 부모들을 꾸짖었던 제자들의 모습이며, 또다른 하나는 그 어린아이들을

안으시고 안수하시며 축복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어린아이들을 대하여야 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과연 어떻게 가르치며 살아야 하는지 배울수가 있읍니다.

 1. 제일먼저 우리는 이말씀속에서 현명했던 부모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읍니다.

 오늘날 현대에서는 특히 우리 대한민극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대한 관심이 필요이상

이라고 할만큼 크고 대단 합니다.

 물론 아직 개발도상국이요, 우리가 살아온 과거의 역사가 결코 평탄하지못한 험란한

세월이어서 배우지못한 설움에 많이 배워야 한다는 한때문에 빛어진 관심도 있읍니다만

결코 그런것만은 아닌 이상할정도로 지나친 관심이 대단한 것만은 사실 입니다.

 공부, 취미활동, 생활, 가정, 친구,.... 등 조그마한일 하나하나, 아이들의 일거수

일투족 하나하나 까지 관심이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모님들의 관심은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학교 공부에만 쏠려 있읍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를 잘하면 훌륭한 자식이고 못하면 내논자식으로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리고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부에만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실력경쟁시대에서 실력이 있어야만 잘살수있기 때문입니다,

아귀다툼속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고등사기꾼들 속에서 승리할수 있는 길은 영민해야

하기 대문입니다.

 착한것이 밥먹여주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권모술수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는 서글픈

오늘의 현실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고 가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장관이되고 뛰어난 과학자. 기업가. 법조인, 의사가

되었읍니다.

 부귀영화가 한몸에 주어졌읍니다.

 부러울것이 없읍니다.

 그러면 다되었나요 더 원하는 것은 없을까요 만족하시겠읍니까

아닙니다.

 여기에 계신 어떤 분도 그것만으로 다되었다고 말씀 하실분은 없읍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결코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로 판가름이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귀하고 위대한 지위에 있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귀하고 위대하게 살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 귀하고 위대한 지위는 오히려 그 사람에게 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하고서도 부끄럽게 얼굴을 들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가난하게 어렵게 살아도 떳떳하게 기쁨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결코 무엇을 하며살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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