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목사님, 천국은 어디에 있지요?

첨부 1



주일에 어느 목사님이 천국의 영광에 대해 설교했다. 한 교인이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천국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이튿날 아침 그는 목사님을 만나 물어보았다. “목사님. 어제 천국에 관한 좋은 설교를 해주셨지요. 그런데 천국에 관해서는 많이 말씀하셨지만 천국이 어디 있는지를 말씀해주지 않으셨어요.” 목사는 대답했다. “아. 참 좋은 기회군요. 방금 제가 언덕 저편에서 왔는데. 거기 허술한 집에 우리 교인이 사는데 매우 가난하답니다. 부인이 병을 앓고 있어요. 거기 가서 필요한 것을 주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것을 드립니다. 그리고 난 뒤 성경을 펴서 시편 23편을 읽으세요. 그 다음 무릎을 꿇고 기도하세요. 그렇게 해서도 천국을 보지 못한다면 제가 대신 보상해드리지요.” 다음날 그는 목사에게 와서 말했다. “목사님. 천국을 보았어요. 천국에서 15분 동안 무릎을 꿇고 있었답니다. 그것은 제가 지금 목사님 앞에 서 있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일이었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곳을 예비하시는 우리의 목자이시다. 그러나 또한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도 천국의 일부를 맛보며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고 우리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기 바라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