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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예배 (롬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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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교우들들이 오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교우들 중에 혹 종교적인 행습에 의해 이 예배당에 몸만 온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주만에 만나는 보고 픈 사람 만나러 온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주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다가 시간과 마음과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 께 바치기 위해 오신 성도가 더 많은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갖자 다른 생각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할지라도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영적예배 드리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 영적예배는 몸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영적예배는 주님 앞에 몸을 내어 놓는 헌신으로 드려집니다. 자신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위해 나 자신의 것을 포기할 줄도 아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제물이라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계산이 앞설 때 에는 결코 하나님을 향한 전폭적인 헌신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마다 각 기관이 드 리는 헌신예배를 볼 것같으면 진정한 헌신을 위한 예배가 아니라는 인상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를 향하여 권면하기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 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겊은 우리의 생명을 요구하고 계신 것은 아 닙니다.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가 있었는데 이삭을 모리아 신상에서 하나님 을 향한 제물로 사용하도록 요구 하셨지만 결코 하나님은 이삭의 생명을 앗아 가시진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이 여호와를 앙망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신제사를 원 치 않으십니다. 누구보다도 우리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몸은 우리의 전신을 상징하고 이 전신은 우리의 중심으로,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있기를 바라 고 계십니다. 내 모든 생각이 주를 향해 있을 때, 모든 가치와 심지어 물질까지도 아 낌없이 주를 위해 바칠 때에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십니다. 마태복음 22:37 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라 하셨습니다.

 2. 영적예배는 예배와 생활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본문 속에서 산제사와 영적예배라는 단어가 동일한 개념을 지닌 것 같습니다. 제사 라할 때 구약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제사라는 용어는 선지자들이 하나님앞에 전 문적으로 드리는 의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제물과 제단과 제사장이 있어야 합 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의 제물을 가져왔습니까 삶의 시간 중 하나님을 위해 어느 정도의 분량을 바치기 위해 가져왔습니까 그 시간이 주를 위해 봉사하는 시간 이 되기를 바랍니다. 육신을 가져왔습니까 그 육신으로 몸소 주를 위해 헌신하십 시요. 우리 마음의 제단은 정결합니까 세상의 탐심으로 더렵혀져 있다면 정결케하 십시요.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우리 모두가 이 거룩 한 제사장직을 수행합시다.

그리고 예배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예배라는 단어는 의신적인 제사에서 출발하 여 삶의 현장 속에서 드려지는 모든 행위 자체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우 리들의 삶의 현장과 예배당 안에서의 예배의 모습을 비교하여 보면 불일치된 면을 많 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예배당 안에만 임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 속에서도 우리의 예배 드리는 모습을 찾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3. 영적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사는 삶이다.

 이렇듯 우리의 생활이 그리스도인 다울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 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 삶을 통하여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대는 악한 세대입니다. 이러한 악한 세대를 본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근신과 의와 경건이 없는 이 세대에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삼숭 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다"고 베드로전서 4:3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기도 합니다. "경건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야고보서 4:6에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교우들은 분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입니다.

 결 론\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생각해 봅니다. 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흠향치 않으셨으 나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흠향하셨습니다. 오늘 개개인의 교우가 드리는 예배는 과연 누구의 제사와 같습니까 아벨입니까 가인입니까 요한복음 4:24말씀에 "하 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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