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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적 재무장의 열쇠들 (대하 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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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삶에도 굴곡이 있듯이 신앙의 삶에도 굴곡이 있다.

열심을 내고 일하면서 뜨거운 신앙을 가질 때도 있지만, 때로는 신앙의 열심을 잃고 세상의 유혹에 넘어갈 때도 있는 것이다.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적인 재무장이다.

구태의연하고 나태하고 게을러진 신앙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하는 것이다.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사방에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하려면, 영적인 무장을 해야 한다고 권고 하고 있다.(벧전5:8) 이 세상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유혹과 시험이 심해지고 있다.

이는 주님 오실날이 가까왔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우리가 더욱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여야 함을 말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히스기야 왕의 신앙부흥운동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이 이루어야 할 영적 개혁의 열쇠들을 찾아 보려고 한다.

 영적 재무장을 위하여는

1. 영적 재무장의 필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깊이 깨닫는 만큼 많이 무장할수 있다.) 히스기야 왕이 이스라엘의 종교 개혁을 이루고, 부귀 영화를 누리며, 이 스라엘을 강국으로 성장케 한것은, 선대왕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신앙을 소홀히 생각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부 터 출발한다.

따라서 영적 재무장은 영적인 재무장이 절실히 필요한 것을 깊이 깨달을 때 시작 되는 것이다.

열처녀의 비유가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훈은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을 때 닥치는 환란은 감당할수가 없는 것이다.

예 )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 우리가 시험, 고난, 고통이 올때에 그때에야 기도할 걸, 신앙 생활 잘할 걸..하고 후회하여도 소용이 없는 것은 그 시험,고통이 이미 닥쳐왔기 때문이다.

엡6:1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눅12:0 그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 리라.

따라서 히스기야 왕처럼 우리에게 영적 재무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 히 깨닫고 미리 준비하여 영적 재무장을 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2. 성전의 닫힌 문을 열어야 한다.

히스기야왕이 이스라엘의 부흥운동을 시작 하면서 제일먼저 한 일은 성전의 문을 활짝 열은 것이다.

이제까지 방치되고 관심 밖이었던 성전의 문을 열은 것이다.

 그 의미1).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이것은 이제까지 하나님과 담을 쌓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지도 않던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돌린 것이다.

바로 그곳에 문제의 해결이 있고, 바로 그곳에 모든 삶의 열쇠가 있다는 것을 알고 눈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사 40에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가 새힘을 얻는다.... 고 하였다.

우리의 눈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실때 한쪽 방향만 볼수 있도록 만드셨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향할 곳을 바로 선택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새힘얻고 능력얻어 이세상을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키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다.

영적 재무장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을 향하여 방향 전환 하는 것이다.

이제 까지 어리석은 세상을 향하여 걷던 걸음을 하나님을 향한 걸음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렇게 할때 세상으로부터 멀어질수 밖에는 없다.

그러나 우리가 양자 택일을 하여야 한다면, 과감하게 하나님을 향한 방향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께 향하는 방향전환이 있어야 영적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수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 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집 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러번 방향전환을 하거나 잘못 방향전환하면 웃음거리밖에는 안된다.

(예; 훈련소 고문관--앞으로가 뒤로가,좌우 분간 못해-) 웃음거리 되는 방향전환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정말 후회하지 않는 올바른 선택을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결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실망 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다.

히스기야 왕은 이 위대한 방향전환(부귀영화, 향락 버리고)으로 이스라엘을 전쟁에서 구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2). 마음의 문을 여는 것 성전의 문을 열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문을 열었다는 의미도 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개방하고 나의 중심에 하나님의 보좌를 내 드리는 것을 말한다.

(1)나 중심의 사람이-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 하나님 중심이 되면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말씀)에 비추어 처리하게 된다. 욕심이 사랑으로 변하고, 미움이 사랑으로, 시기,질투,정욕,원망,슬픔,고통모든 것들이 멀어진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아래 보이는 것은 모두 보잘것없는 것으로 생각 된다.

더 넓고, 큰 마음을 가지게 된다.

(2) 더러워도 추해도 그 더러움과 추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마음문을 열어야 한다.

열지 못하면 아무도 그 더러움과 추함을 해결할 수없다.

예) 네 마른 손을 내밀어라.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내밀었을 때 구원...

마음문을 활짝열고 모든 죄,걱정,근심의 모든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받으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라 계3:20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 성전 문안의 더러운 것을 청소 하여야 한다.

이렇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여는 것으로 영적 재무장은 시작 되지만 이 시작에서 가장 선결되어야 하는 것이 영적 생활을 제대로 하자면 더러운 부분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히스기야 왕도 성전 문을 연 다음에는 제일 먼저 청소를 하였던 것이다.

성전을 성전답게 하려면 그 기능을 다하기 위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저분한 곳에 누가 들어오려고 하겠는가 우리도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 마음문을 열고 우리 주님을 모시고 영적으로 멋있게 살아가려고 한다면 우리 마음속의 청소를 하여야 할 것이다.

쓰레기 더미위에 주님이 앉아계시게 할수는 없는 것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자복하여야 한다.

정결 케되는 것은 자복하고 회개하는 길 밖에 없다.

 ( 옛 제사법 ; 속죄하려면 양이나 소를 잡아 드려야 ; 양이나 소를 잡아 드리라는 것도 아닌데, 다만 자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라고 만 하셨는데 왜 자복 회개 못하는가) 마23:26 소경된 바리새인들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항상 죄문제를 회개와 자복으로 정결케하고 결단과 절제로서 자신을 지켜 주님을 항상 모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성도들이 되자.

 4. 산제사를 드려야 한다.

성전의 문을 연후, 성전을 깨끗히하고 히스기야 왕은 그후 성전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 즉 제사를 드리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방향전환을 하고 우리 마음문을 열고 우리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정결한 삶을 살며 우리가 해야 할 것은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소홀하여서는 안된다.

예배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 보다 더 귀한 것(바로 우상)이 있다는 것이다.

 2.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드리는 산 제사의 삶을 사는 것이다.(빛, 소금,향기,냄새,편지) 우리몸으로 우리 하나님을 드러내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성도가 되자.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 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 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3. 그리고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영적 싸움의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훈련을 게을리하는 병사는 결국 그만큼 피를 흘리게 되는 것이다.

더욱 말씀훈련, 기도훈련에 열심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굴곡많은 신앙생활에서 이렇게 계속 주저 앉아 있어서는 안되겠다.

깊이 깨닫고 영적 재무장을 결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먼저 마음의 닫힌문을 열고 하나님을 향하여 방향전환을 과감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 하시기 바랍니다.

그보다 더 크고 값지고 귀한 하나님의 사랑이 기다리고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복하고 회개함을 통하여 죄사함과 정결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정성으로 예배하며 우리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값진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언제나 기도와 말씀으로 훈련하여 어떤 싸움에서도 승리하는 우리 온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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