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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배 (롬 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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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살아 계신 한 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가지며 그에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는 것입 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와 예배의 자세 그리고 예배 의 생활화란 무엇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알아 보기를 원합니다.

 1. 예배참석 하나님 편에서는 우리의 주이시며 창조주 이시고 신중의 신이시기에 예배를 받으셔야 하고 인간의 편에서 보면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므로 주께 구원받았으므로 주를 경외함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 기 위해서는, (1)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예배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의 예배 생활은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예배에 참석함으로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선한 청지기의 예배생활은 언제든지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예배에 참석함으로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예배에 신령과 진정으로 참여하며 하나님께 온전한 봉사와 헌신을 돌립니다.

(2) 모든 예배에 열심을 가지고 참석해야 합니다. 기독교 예배의 특 징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서 무엇을 참석해야 합니다.기독교 예배의 특징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서 무엇을 했느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무얼하셨느냐를 깨닫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청 지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본을 세우기 위해서 모든 예배에 참석하 며 더 나아가 예수님의 위대한 명령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예배에 참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배의 참석은 개인과 교회에 많은 영적 성장을 가져다 줍니다.

 2. 예배의 자세 예배를 드리는데 있어서의 자세로는,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고 그에게 영광 과 경배를 드리고 마땅히 대접해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2) 감사한 마음의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원해주셨으며, 온갖 좋은 것을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 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오직 사랑의 관계입니다. 참된예배라고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 는 것입니다.

 3. 예배의 생활화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1) 예배를 통해서 봉사를 생활화 해야 됩니다. 하나님 함께하심과 미 래이 소망을 가지고 기독교 공동체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하나님께 그리고 같은 공동체의 성도들에게 열심히 봉사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예배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너희 몸 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전생활을 봉사생

활로 바치는 것이 청지기의 참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2) 예배를 통하여 사랑을 생활화해야 됩니다. 선한 청지기의 예배는 예배당안에서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생활 가운데서 계속됨으로 메시지가 행동으로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예배는 모이는 기능만 아니라 성도들이 흩어져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 림이 우리의 생활속에 녹아 들어갔을 때에 소금이 그 맛을 발휘하듯이 짠맛을,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가정과 직장과 이웃에게 증거하는 선 교적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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