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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반드시 심판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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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 전에 서울의 한 직장인이 지방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외로움을 느끼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를 사귀고 깊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서울에 있는 부인이 그 소문을 듣고 내려가 보았더니 사실이었습니다. 부인이 발악을 하며 남편에게 덤벼들었으나 남편의 설득으로 일단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며칠 후 남편이 서울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부인이 갑자기 죽었습니다. 남편은 부인이 고혈압으로 죽었다고 사망진단서를 떼고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 이후부터 그는 마음 놓고 사귀던 여자와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5년쯤 후 부인이 묻힌 묘지 일대가 개발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묘지를 이장하라는 통고를 받고 친정 식구들이 부인의 무덤을 팠습니다. 그런데 부인의 유골 정수리에는 큰 못이 박혀 있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법정에 섰고 사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롱 당하는 분이 아니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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