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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을 훼방하는 죄 (막 0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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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가장 경악스러운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하게된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이 말씀만을 읽는다면 얼른 이해가 가지를 않을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이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의 행적을 살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대면하게 되었고, 예수님은 저들에게 오늘의 경고의 말씀을 주시게 된것입니다.
이 말씀이 비록 과거에 하신 말씀이지만 이것이 현재에도 여전히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 유효한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말씀은 여기 사람들이 예수님과 대면하였고 예수님으로부터 경고의 말씀을 듣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게 될때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8절을 읽음...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되는 것은 예수님이 탄생했을때 동방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에 계시냐고 했을때 예루살렘 성이 소동을 하였던 것을 보게 됩니다.이것은 저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빼았길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의 사역을 볼때 자기들은 어떤 종교적이고 율법적인 것 만을 요구하고 자기들은 종교의 권위만을 주장하느데 반해서 예수님의 행적은 저들과 다랐기 때문에 저들과의 충돌이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들의 말과 예수님의 말은 달랐습니다. 저들의 삶과 예수님의 삶은 완전히 달랐기 때문에 여기에 충돌이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충돌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예수님과 아직도 많은 거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케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행위나 말씀은 일반적인 개념이나 사고를 깨트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인 마5장에서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복의 개념과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같이 앉아 잡수시었습니다. 문둥이를 뿌정하다고 하는데 저들을 가까이 해주셨습니다. 부정한 여인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반대로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종교적인 구조안에서 평안하게 안주하며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삶을 영위하는데 이 모든것을 다 부셔 버리시는 예수님이니 그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예수님과 만나게 되면 이 모든것이 바꿔져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들이 예수님을 만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내 던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던 旣存의 생활을 계속하여 누리면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또한 미래의 영혼의 보장도 받으려는데 있습니다.
마19장의 부자 청년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기존의 모든것을 가지고 누리면서 또한 영생과 하늘의 복을 받기를 원하고 잇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느 하나를 선택하도록 그에게 요구 하셨던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이 예수님과 대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요구에 어떤 결단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행하시는 것과 예수님의 교훈에 예의 주시했습니다. 전적으로 무시하는 것보다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오늘의 이 시대가 무관심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의 인생의 모든 관심을 오직 예수님께 두시기를 바라시고 있습니다.
여기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에 저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니면 사탄의 아들인지를 분별하고 선택하여야 합니다.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들은 예수님의 발앞에 꿇어 엎드려야 합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바라고 기다리던 메시야 이시니까 얼마나 기쁜일이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은 절대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살고 거부하면 죽는다는 것도 압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그분께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고 살고 계십니까 그분의 요구에 생명이라도 드리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예전에 면허증을 따고서 얼마 안되어서 유턴하는데 잘못했다고 스티커를 발부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딴에는 잘못된것이 없다고 하여 스티커를 거부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6개월쯤 지난후에 경찰에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억울함을 이야기 했더니 재판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꼼짝없이 벌금을 물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요구는 세상의 권위에다 비교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얼마나 그 권위에 복종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았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어떤 제재나 구속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무시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후회 할 날이 곧 오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살고 있는가를 스스로 잘문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앎과 삶은 다릅니다. 믿음이 있습니까 믿는대로 살지 않으면 결국은 죽은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전에도 여러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와 적당히 줄다리기를 하면서 타협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님의 말씀따라 최선을 다할 때에 우리 주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도 주시고 친히 감당도 해 주시는 줄 믿으시고 말씀안에 사시며 여러분의 삶속에 하나님의 많은 은총을 맛보면서 사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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