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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선한 아침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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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찾아드는 신선한 기쁨 속에서 생기는 만족 뒤에는 회복이 찾아옵니다. 지난밤은 비록 어둡고 황량한 것으로 그러한 밤은 지루함의 여파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침이 되면 - 대개는 아주 이른 아침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피부가 차갑게 느껴지는 그때 - 하나님께서 그토록 신선한 것을 우리에게 가져다주시는 것이 놀랍게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루스컬 킨은 우리의 '고통으로 기진함'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렇게 그려줍니다.
“오늘 주여, 저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얻나이다. 긍정적인, 든든한 확신을.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그것이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임을. 그러나 오늘은 주여, 나의 병든 몸이 힘을 얻으며 저의 찌르는 고통도 가라앉음을 느끼나이다. 내일에는 다시금 나에게 어려움이 닥쳐올지라도, 고통 속에 기진하며 몸이 틀리는 고통이 찾아와 숨을 쉴 수 없고 끝내는 마지막 소망의 싹까지 고통이 삼켜버릴지라도 그때에도 믿을 수 있는, 보지 않고도 당신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붙잡고 절대 움직이지 않을 신뢰로써 당신의 아침을 기다리도록 저에게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우리가 지금은 아주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 캄캄한 밤 같을지라도 아침이 다가와 그것을 해결하게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입장이라면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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