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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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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느 날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자기 음식에는 브로콜리를 넣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 일은 곧 입소문을 통해 퍼졌다. ‘부시는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는 소문으로 애꿎은 피해를 본 브로콜리 재배 농장주들은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그들은 거친 항의 대신에 한 통의 편지와 대형 화물차에 가득 실은 브로콜리를 대통령에게 선사하기로 했다. “대통령님. 이것은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채소입니다. 단백질이 많고 철분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몸에 상당히 이롭습니다. 지금까지의 생각을 바꾸셔서 이것을 즐겨 드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편지의 내용과 선물 사건은 언론을 통해 보도돼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뒀다. 그들은 화를 복으로 바꾸었다. 성경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피할 길을 주신다”(고린도전서 10장 13절)고 하셨다. 희망을 놓지만 않으면 또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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