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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사랑이라 (요일 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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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특별히 사랑했던 제자 사도 요한의 삶과 설교는 언제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성경 전체가 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도 하나님의 귀하신 사랑을 소개하면서 사랑 자체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자체가 또한 사랑이심을 말씀하신다.

 저는 이 사랑의 말씀과 하나님을 대하면서 다시 한 번 무지함을 통감한다.

하나님을 , 사랑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무능을 느낀다.

 Paul Tillich 는 "사랑은 정의 하기가 어렵다. 왜먀하면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더 고차원적인 원리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1,하나님께 속한 자

7절에서 9절에 "사랑"이란 말이 무려 여섯번이나 기록되 있다.

또 본문을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사랑하는 자들을 향하여 쓰여지고 있다.

 이렇게 쓰였음은 곧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을 상기시킴일 것이다.

하나님께 속함을 입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낳아짐을 받은 사랑의 하나님 의 사람이란 말이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 " "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짐을 받은 사람이라면 우리는 서로 서로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믿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여러분은 언제 어떨때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실감하시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서로 서로 사랑을 한다.

그래서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표식이 되는 것이다.

 본문에 사랑한다는 말은 매우 귀중한 표현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습관적인 사랑을 말하고 있다.

사랑하는 것이 생활의 하나의 습관이 된 사랑을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순간적인 사랑, 일시적인 사랑, 어던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말이다.

기분 좋으면 사랑하고 좀 언잔으면 픽 돌아서는 그런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습관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을 안다고 했다.

 이 말은 바꾸어서 말하면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이라야 사랑의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얼마나 안다고 말할 수 있는다

요17;3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 이 것이 곧 영생인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율법을 수납하며, 그의 삶을 살며, 그의 일을 즐겨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의 형제 자매도 사랑하는가 사랑하는 그 사랑이 습관적인 사랑인가

2,하나님께 속하지 않은자

8절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 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어떤 신자들은 꿈에든지, 환상에서든지, 비몽사몽간에든지 한 번이라도 하나님을 보았으면 하는 분들이 꾀 많은 것을 보았다.

하나님을 한번이라도 봄으로 말미암아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할 것 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도 꾀나 되는 것을 보았다.

 오늘 본문은 그런 분들을 위하여 쓰여졌음을 먼저 밝혀둔자.

 8절을 다시 보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여기서 사랑하라고 한 사랑의 대상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는가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여기 알지 못한다는 말은 "결코 알았을리가 없다" 또는 결코 알지 못했다"로 쓰여 진 말이다.

Dp not understand !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에게 많은 아들이 있었다.

그 중에 한 아들은 인물도 훤출하고, 헉식도 풍부하고, 직장도 훌륭하고, 사회적 으로 꾀나 평판도 나 있었고, 재물도 많이 모았고, 그 부모를 위하여 넓은 저택도 마련해 드렸고, 노후에 평안한 삶을 위하여 사회복지 제도도 잘 준비해 두었다.

 그런데 한가지 단 한가지 형제간에 우애가 없었다.

동정이 없었다. 사랑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었다.

 이 아들이 아버지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아들이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버지는 자식들이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살기를 더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도...

 사랑하지 아니하고 있다는 말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곧 하나님의 자녀인지가 의심스럽다는 말이 된다.

아니 하나님께 속한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도 된다.

 여기 이 자리에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줄로 믿는다.

여기 계시는 분 모두는 서로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고 싶으신 분들만 께시는 줄 믿는다.

 그런데 문제는 선듯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를 용서할 마음은 있는데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누구에게 뭔가를 주고는 싶은데 마음만으로 끝내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원수진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용서나 사랑할 마음이 조금도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런나 성경은 그런 사람들 까지도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아는 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3,하나님은 사랑이시라 9절을 다같이 읽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남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7절은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8절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속성이 곧 사랑인 것이다.

 이 하나님의 속성인 사랑을 설명하는 구절이 바로 9절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을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독생자 주심의 사랑이다-------------------------마3;17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오직, 유일한 아들, 하나 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신 것이다.

 롬5;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우리를 살리시는 사랑이시다-----------------------------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죄에세 속량하시기 위하여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의 제물로 주셨던 것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오늘 우리가 산 것이다.

이 하나님의 희생 때문에 어늘 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게서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나를 사랑하고 있다. 지금도...

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시는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독생자를 주셨기 때문에 무었을 드리는가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무었으로 보답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들의 아들을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딸을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 하자"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다"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고맙거든 사랑을 하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진정으로 느껴지시거든 사랑하시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시고 사ㅍ거든 형제를 사랑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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