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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있는가 (요일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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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들이 얼마나 예수와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가 또 우리들이 정말 예수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런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자 한다.

 1,예수와 그리스도 1),예수 이 세상에는 동명이인 참으로 많다.

땅덩어리가 작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름에도 동명 이인이 참으로 많다.

그 중에도 "예수"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는 사람들도 상당 수나 있다.

 오늘 말하고자하는 예수라는 이름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나타내고 있는 그 한 분을 바로 소개하고자 한다.

 마태와 누가는 예수라는 그 이름이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 가운데서 구원하실 이름임을 강조하고 있다.(마1;21)

그런데 일부 학가자들은 예수라는 이름이 헬라인들이 섬기던 구원과 관계가 있는 여신의 이름이 "야소 = "인데 그 야소의 남성형이 "예수"라고 말하는 못난이들이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을 그 시점이 헬라의 문화권이었지 예수라는 그 이름이 헬라식의 이름은 아니다.

 유대의 저명한 역사가 요세프스 같은 분도 히브적인 어원을 인정하였다.

 구약에도 이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많았다.

눈의 아들의 이름, 또 학개와 스가랴서에 나오는 제사장의 이름(출애굽기 삼상6;14, 왕하23;8, 대하31;1

5. 예수아)들이 있다.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다 한결같이 육신의 혈통을 따라서 태어난 사람들이나 우리가 신앙으로 구주임을 고백하고 있는 이 예수는 육신의 혈통으로 오신 분이 아니다.

 동정녀인 마리아라는 처녀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분이시다.

그래서 성경은 창3장에 남자의 후손이라 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분이라 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이 예수는 처녀의 몸을 빌려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오셨지만 성자 하나님이 되 심을 증명하는 말씀이시다.

 인간 구원을 위하여 하늘 영광 보좌를 버리시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죄악의 세상에 강림하셨던 것이다.

 2),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아람어인 "마쉬하"와 히브리어인 "마쉬아흐"와 일치하는 말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성경에 때로는 그리스도라는 칭호로 때로는 메시야라는 칭호로 불려지기도 한다.

그런나 메시야나 그리스도는 같은 뜻에 같은 말이다.

 그럼 어떤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셨는가 (1),선지자들에게(왕상19;16. 사61;6)

(2),제사장들에게(6회)

(3),왕들(30회)

그러나 선지자는 그대로 선지자라고 불렀고 또 제사장도 그대로 제사장이라 불렀으며 또 왕도 왕이라고 불렀을 뿐 그 어느 누구에게도 메시야 또는 그리스도라는 칭호 는 쓸 수가 없었다.

 이들은 다 그의 백성을 가진자도 아니거니와 그들의 죄에서 그들을 구원 할 수 있는 자들이 못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은 전부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자 "메시야"보내심에 관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쉽게 말하면 죄인의 구원자이신 메시야는 나에게 선지자도 되시고 제사장도 되시고 또 왕도 되신다는 것을 말한다.

 2,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가 5;1절 "예수꼐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꼐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자"라고 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라는 뜻이다.

 지금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의지하여 묻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은 지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가" 이다.

 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사랑을 계속해서 말씀하시다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대목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또같이 묻고 있다.

"너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느냐"고 이 시간에 ...

 우리는 이 물음에 확실하게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이 물음에 확실한 대답을 하기 위해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신 것을 믿는 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하겠다.

 좀 전에 말슴을 드렸듯이 그리스도란 곧 선지자도 되시고 제사장도 되시고 왕도 되심을 말했었다.

 내가 지금 에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다는 것은

첫째 예수께서 나의 선지자가 되어 있는냐인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 자가 되어 있다면 예수를 선지자로 믿는다고 말할 수 있다.

 둘째 예수게서 나의 제사장이 되어 있는냐인 것이다.

이 말은 예수께서 나의 모든 죄악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내가 다시 새생명의 사람이 된 것을 믿는 믿음을 말한다.

예수께서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어 주신 것이 믿어 지는가 십자가의 희생의 피가 내 심령에 뜨겁게 느껴지는가 내가 죄를 접할 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괴로원하시던 모습이 느껴지는가

세째 예수께서 나의 왕이 되어 있느냐를 묻고 있다.

왕은 나라의 최고 통수권자이다.

그 백성이라면 마땅히 그 왕의 지배를 온전히 받아야 한다.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서고, 죽으라면 죽을 수 있어야한다.

지금 예수가 나의 왕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금 내 사는게 내가 아니고 내 안에 계시는 예수께서 사는 것이라는 고백을 ...

정말 예수께서 나의 왕인신가

요20;31절을 보면 요한 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잘 설명하고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려 함이요"라고 했다.

 예수께서 여러분의 선지가 되심을 믿으셔야 한다.

예수께서 여러분의 제사장이 되심을 믿으셔야 한다.

예수께서 여러분의 왕이 되심도 믿으셔야 한다.

 3,나는 예수를 사랑하고 있는가

1절"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서 난자라고 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면 또한 하나님께서 내신 이를 사랑해야한다고 했다.

하나님께로서 내신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는 그 사랑을 나는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내게 어떤 변화가 일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내신 모든 이들을 사랑하느 니라고 했다.

 내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나는 내 형제 누군가를 사랑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난자라는 말은 다 함께 형제요 자매가 되었다는 뜻이다.

본문은 계속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두가 한 가족이 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서 몸버려 피흘려 죽어 주셨던 것이다.

지금도 성령으로 또 그의 부리는 천사들로 나를 돌보시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있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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