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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비루한 삶 의인의삶 (요일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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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생이란 고난의 역정이요, 생명은 이를 극복하려 몸부림하 다 소멸하고 마는 것]이란 슬픈 정의를 내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 땅위 수많은 사람들은 그 인생에 대한 강한 애착심을 보이 며 자기의 모든 것을 그것에 걸고 열정을 다해 살아갑니다. 잡히지 않 는 행복을 향해....

 그러면 무엇이 참 인생이며 생명입니까.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두 사 람의 인생관을 살펴봄으로써 참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보고 생명의 본질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첫째, 어리석은 부자의 인생관

누가복음 12장에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 을 거기 쌓아두리라] 하고 곳간 확장계획에 심취하며 오직 먹고 마시 고 쉬는 일에 전념하는 어리석은 부자의 못브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1923년 미국 저명한 호텔에서 세계적으로 출새한 8명의 재벌 가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돈을 모으는데는 귀신이었고 자기의 재력을 증강시키는 데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 않는 수완가로서의 당대의 최고 부자로 알려져 있던 이들 은 25년후 참으로 비참한 모습으로 인생을 마쳤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무거운 채무와 정신적인 압박으로 자살하게 되었으며 감옥이 타국에서 고독한 모습으로 불행속에서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사랑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진실로 영원한 인간의 생명, 살만한 가치 가 있는 보람찬 인간의 생명은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는데에 있습니다.

 둘째, 동방의 의인 욥의 인생관

구약의 인물들 가운데 욥은 생명의 가치를 바로 안 올바른 생명관의 소유자였습니다.

 슬하에 10남매를 두고 양이 7천마라, 암나귀가 5백,종도 많아 과연 당대의 부호였으나 그는 자기의 생명의 의미를 물질에서 구하지 않은 신앙의 대장부였습니다.

 후일 그가 사탄의 장난으로 그의 모든 잼루을 다 잃고 몸에는 악창이 생겨 인간의 최악의 궁지로 던지어지고 마침내 그의 사랑하는 아내까 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절규했지만 그의 신앙은 이같은 비루 한 유혹의 속삭임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여호와를 경외하며 의지했 던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물질을 전도바 갑절로 축 복하셨다는 그의 위대한 승리를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인생관을 소유하시겠습니까. 과연 여러분의 삶에는 생명이 있습 니까. 살아도 살 가치가 없는 비루한 인생속에 [참 생명]을 소유하고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말씀하십니 다.

 진정 하나님의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소유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당신 에게 천국길을 열어 주신 구주이심을 깨닫고 그분을 당신의 생명의 구주로 마음속에 모신 일이 있습니까.

 성경은 [누구든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깊은 곳에 모셔들이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참생명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예비하 신 풍성한 새삶을 누리십시오.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일서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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