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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로 망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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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태백은 술을 좋아하여 패가망신했으며, 유랑은 술에 방탕하여 노방에서 객사하였고, 태위교위(태위교위)는 국가 원수로서 지나치게 술을 마시어 취한 중에 죽었고, 석 승(석숭)은 거대한 부자로 술에 취하여 망하였고, 백제의 장군 혼건은 술을 좋아하다가 고구려에게 패망하였으며, 통일신라의 헌강 왕은 적병과 교전하던중 술에 빠져 포석정에서 패망하였고, 임진왜란시에 일본 명장도 진주 촉석루에서 술을 먹다가 기생 논개에 의해 죽었다.
박문수 어사가 강원도에 갔을 때 기생들로 더불어 술을 마시며 마패를 기생에게 보였더니 기생은 그것을 바다에 던지는 체하고 감추었다. 박어사는 기생에게 애걸하여 겨우 마패를 되찾았다. 이와 같이 대인이나 군자를 막론하고 술로 인해 망한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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