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시기하는 마음을 가지면 (삼상 1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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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괴로울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기쁠 때에는 함박 웃음을 나타내기도 하고 자신의 경쟁자들을 보면서 자신보다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 가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큰 죄를 지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사울이 다윗에 대하여 시기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드러낸 악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도들에게 선한 마음을 갖도록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심히 노하게 됩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에서마다 일을 잘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를 축하하는 개선식들이 거행되었으며 여기에 참여한 여인들은 춤을 추며 노래하면서 다윗에게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백성들이 표하는 경의에 대하여 심히 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인들이 노래하기를 “(삼상18: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 했기 때문입니다. 사울 왕은 다윗에게 표하는 경의를 올바르게 받아 들이지 못했습니다. 이제 자신은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되고 다윗이 왕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을 신하로 보지 않고 자신의 경쟁자로 보고서 시기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심히 노하게 됩니다. “(삼상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 하고 ” 성경은 분명하게 노하는 것이 죄악임을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2. 의심하게 됩니다.
가족 간에 불신하는 가정은 불행하게 됩니다. 아내가 남편을 불신하게 되면 애정이 식어지게 되고 다툼이 끊이지 않게 되며, 그런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바른 인격을 소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교회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 성도들 사이에 분파가 조성되고 교회의 일에 방해자가 생기게 됩니다. 다윗에 대한 사울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울은 단정하길 다윗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어 왕위를 차지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울은 말하길 “(삼상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고 했습니다. 사울의 시기는 이처럼 다윗에 대한 의심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의심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못됩니다. 유대인 중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를 시기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이적을 의심하는 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벧후3: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러한 의심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신하는 행위입니다.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아서” 올바른 사리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사울은 다윗을 의심함으로 한명의 선한 신하인 다윗을 적으로 만드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떠합니까 마치 사울이 다윗을 의심하듯 여러분들도 남에 대한 시기심이 지나쳐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한 이러한 의심이 지나쳐 상대방에게 어떠한 심적 부담과 고통을 안겨다 준 적은 없습니까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또 다른 화를 불러 일으킬 요소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악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시기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의 행실도 결코 깨끗할 수 없습니다. 노함과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의 모습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겠습니까 온화함이나 사랑의 모습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사울은 시기하는 마음을 갖게 된 이후로 다윗의 주목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상18: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 사울은 이제 전처럼 다윗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고 다윗의 칭송받음에 대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으므로 기회를 엿보아 다윗을 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상18:10)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잠언서에 보면 “(잠12: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울의 시기심은 충신이었던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악한 생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 중에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르 바라는 마음이 있다며 빨리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더 이상 악한 생각을 키워서는 안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시기하는 마음”은 선한 마음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성도들이 타인에 대하여 시기하게 될 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대한 실수를 찾으려 하게 되고, 쉽게 노하며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고 나아가 한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악한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마음을 품어 이웃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1. 심히 노하게 됩니다.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에서마다 일을 잘 처리했을 뿐만 아니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큰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를 축하하는 개선식들이 거행되었으며 여기에 참여한 여인들은 춤을 추며 노래하면서 다윗에게 경의를 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백성들이 표하는 경의에 대하여 심히 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인들이 노래하기를 “(삼상18:7)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 했기 때문입니다. 사울 왕은 다윗에게 표하는 경의를 올바르게 받아 들이지 못했습니다. 이제 자신은 왕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되고 다윗이 왕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을 신하로 보지 않고 자신의 경쟁자로 보고서 시기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심히 노하게 됩니다. “(삼상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 하고 ” 성경은 분명하게 노하는 것이 죄악임을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2. 의심하게 됩니다.
가족 간에 불신하는 가정은 불행하게 됩니다. 아내가 남편을 불신하게 되면 애정이 식어지게 되고 다툼이 끊이지 않게 되며, 그런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바른 인격을 소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교회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면 성도들 사이에 분파가 조성되고 교회의 일에 방해자가 생기게 됩니다. 다윗에 대한 사울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울은 단정하길 다윗이 자신에게 반기를 들어 왕위를 차지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사울은 말하길 “(삼상18: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고 했습니다. 사울의 시기는 이처럼 다윗에 대한 의심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의심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못됩니다. 유대인 중에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를 시기한 나머지 그리스도의 이적을 의심하는 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벧후3: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러한 의심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신하는 행위입니다. “(약1: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아서” 올바른 사리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사울은 다윗을 의심함으로 한명의 선한 신하인 다윗을 적으로 만드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어떠합니까 마치 사울이 다윗을 의심하듯 여러분들도 남에 대한 시기심이 지나쳐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한 이러한 의심이 지나쳐 상대방에게 어떠한 심적 부담과 고통을 안겨다 준 적은 없습니까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며 또 다른 화를 불러 일으킬 요소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악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시기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의 행실도 결코 깨끗할 수 없습니다. 노함과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의 모습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겠습니까 온화함이나 사랑의 모습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사울은 시기하는 마음을 갖게 된 이후로 다윗의 주목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삼상18: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 사울은 이제 전처럼 다윗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고 다윗의 칭송받음에 대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으므로 기회를 엿보아 다윗을 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삼상18:10) 그 이튿날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리매 그가 집 가운데서 야료하는고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잠언서에 보면 “(잠12: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울의 시기심은 충신이었던 다윗을 죽이고자 하는 악한 생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성도들 중에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르 바라는 마음이 있다며 빨리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더 이상 악한 생각을 키워서는 안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시기하는 마음”은 선한 마음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성도들이 타인에 대하여 시기하게 될 때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대한 실수를 찾으려 하게 되고, 쉽게 노하며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고 나아가 한 영혼을 파멸시키려는 악한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시기하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마음을 품어 이웃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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