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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택하심과 버리심 (삼상 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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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까닭에 사울을 버리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께서는 대신 그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을 택하여 세우려는 것이었다.

 1.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 1-5 사울의 버림을 크게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언제까지 슬퍼하겠 느냐 이제 왕될 사람을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들 중에서 예선하겠으니 너는 가서 기름을 부으라고 사무엘에게 명령을 내리셨다.

그러나 사울을 꺼리며 가기를 주저했으나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가도록 하였 는데 베들레헴 장로들은 사무엘의 돌연한 행차에 떨면서 영접하였으나 "평강 을 위함이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케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 하자"라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성결케 하고 제사에 청하였다.

 2.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음 6-13 이새의 여러 아들 중에서 맏아들 엘리압을 불러오매 그의 용모가 아름답고 신장이 장대함을 보고 그를 기름 받을 자라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허 락지 않으셨다. 즉 사람의 용모나 신장을 왕의 자격에 결부시키지 말라고 하 셨다.

사울도 용모와 신장은 훌륭했으나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고 하셨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 느 중심을 보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이새가 둘째 아들 아미나답을 내세우고 셋째 삼마도 불러 드렸으나 다 퇴 짜를 맞고 넷째 다섯쩨 일곱까지 다 등장하였으나 그들은 모두 불합격 되었 다. 이상하게 생각한 사무엘은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아직 말재 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라고 하였다.

드디어 이새의 말째 다윗이 목장에서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 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고 하였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기를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고 하심으로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 다윗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다. 사무엘은 일을 마치고 라마로 돌아갔다.

 3. 사울이 악신이 들리다. 14-23 다윗이 기름 부음 받은 이후 사울에게서 여호와의 신이 떠난 것은 사울이 여호와에게서 버림 당한 증표이다. 그 대신 악신(惡神)이 그를 종종 괴롭 혔다.

이 때문에 사울의 신하들이 수금(手琴) 잘하는 사람을 구하여 왕을 도우려 고 하였다.

다윗이 이렇게 발탁된 것은 한 소년의 소개로 수금 탈 자로 불리워졌는데 그 소년이 다윗을 소개한 것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심을 알았기 때문이 다(18절).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란 하나님께서 악인을 벌하시기 위하여 쓰시는 사 단이다.

여기에 악신이란 타락한 천사 중에 하나로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범위안 에서 자기 자유로 활동하며 인류를 시험하는 영물이다(욥 1:6-7, 벧전 5:8, 벧후 2:4).

 결 론:"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아가신은 그에게서 물러났더라" 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악신이 물러난 것은 그 때에 그가 성령에 감동되어 그 감화를 수금으로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성령의 능력은 그 어떤 악령도 물리치는 힘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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