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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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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인격,개성,취미,특징,그리고 직업등에 따라 그 사람의 별명 을 불러볼때가 있습니다,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르는것은 하나님 의뜻대로살려고 힘쓴 디모데에게 사도바을이 붙인 별명과도 같습니다,하나 님의 사람은 자신의 신분의식이 분명한 사람입니다,하나님으로 부터 자녀 로 인정받고영원한나라를 상속받은 귀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분명한 의식을가져야 합니다,이뿐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야한다는 사명의식이 분명한 사람입니다,하나님의 사역은 자 신의 일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일에 골몰하여 열심하여 자기 중심의 생활이 아니라하나님중심의 생활을 말합니다,구원받은 감격으로인하여 섬기며 봉 사하고 복된소식을 전할의무가 있습니다,하나님의 사람은 세상과구별된 삶 과 성별의식을가져야합니다,세속적인 가치관을 가진 불신자의 교훈들을 멀 리하여 모든 욕심을 피하고 돈에 대한 과도한 욕망을 피하여 이것들에서 성별되어야 합니다."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이와같은것이 하나님의 사람이나아갈 삶의 방향입니다.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고 죄와 싸우고 미혹하는 악한영들과 세상과 자신의본성과 싸워 십자가를 바라보며 승리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 랍니다오늘 본문에 바울이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아"라고 부른것은,디모 데로 하여금자신이 어떠한 존재이며 과연 어떤 삶을 사는 것이 합당한가를 일깨워 주기 위함이었습니다."하나님의 사람"이란 칭호는 구약시대에는 주 로 하나님께 높이 쓰임 받던 인물들에게 붙여졌습니다.예를 들면 모세.

(신 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 복함이 이러하니라

다윗(대하 8:14) (대하 8:14) 솔로몬이 또 그 부친 다윗의 정규를 좇아 제사장들의 반차 를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매일에 합의한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또 문지기로 그 반차를 좇아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하였음이 라

선지자들(삼상 2:27, 9:6) (삼상 2: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 씀에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삼상 9:6)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여 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의 갈 길을 가르칠까 하나이다등이다 .그러나 이호칭이 신약 시대로 넘어 오면서는 어느,특정인에게 국한되어붙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 님으로부터 사랑받고 또한 그분이 명하신 선교의 사명을부여받은 모든 이 들에게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성도들은 인간이 보기에는 하찮은 존재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는 모두 왕 같은 제사장이요 택하신 족속이며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벧 전2:9)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놀라운 칭호를 부여받은 자임 에도 불구하 고 죄의 노예로 전략할때가 많이 있습니다.그러기에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사람으로서 ,또 특별히 소명받은 목회자로서 사역해가 면서 일상 속에서 가져야할 삶의 태도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이 삶의 태도는 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 세상 속에서 구별된 우리 "모든 성도" 에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람이 지녀야할 삶의 자세들이 무엇인가를 오늘 본문 을 통하여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로 11절 상반절에 "피하라"고 명령하십니다.이 전절에서 돈과 교만 을 피하 라고 명하였고 20절에서는 필요없는 변론을 피하라고 명하고 있 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피해야 할것이 매우 많습니다.달아나는 것은 때로 비겁자의 표시입니다.그러나 달아남이 지혜요 승리의 수단인 때가 있습니다.여기서 말하는피하라 는 말은 그런 것들에서 "너 자신을 물러가 게 하라"는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 교훈과 모든 불경건한 행위에 대항하여 그것들로 부터 자신 을 분리시키고 구별해야 합니다.

 무엇에서 피해야 합니까1)청년의 정욕을 피해야 합니다(딤후2:22) (딤후 2: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 르는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청년의 정욕은 불건전한 성적 정욕과 더불어 지나친 식욕,지식욕,명예욕 등을 의미합니다.

 2)돈을 사랑함을 피해야 합니다(10절) 바울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악의 뿌리라고 말하였습니다.이 말은 돈 속에 일 만가지의 악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악의 근저(近抵)에는 돈이 관 련되어 있다는의미입니다.돈을 악과 관련시키는 것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 될수 있기때문입니다.돈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 숭배를 불러 일으키 는 것이라기보다는 우상숭배 그 자체입니다.탐욕은 우상숭배인것을 가르키 고 있습니다(골3:5)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 과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숭배의 본질은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다시 말 한다면가장 높으신 분에 의해 피조된 피조물을 가장 높으신 분의 자리에까 지 높이는 행 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돈에 대한 사랑과 혼돈하 면 하나님과의 관계뿐 만 아니라 인간 상호간의 관계까지 파괴해버립니 다.돈에 대한 사랑은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부정직하게 만들며 아주 가벼운 것들도 자신에게 유익하다면 서슴지않고 갈취하게 하며 무지와 교만과 속 이는 일에 빠지도록 합니다.돈을 사랑하는 것이 죄인줄 알면서도 계속적으 로 돈에 대한 소유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우리가 돈을 사랑하는 영향 아래 있는한 우리의 삶은 실패속에 머물러 있는 것입 니다.돈은 결코 우 리를 안전하게 할 수 없으며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수는없습니다.

돈 자체는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 속에 모든 악의 싹이 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돈을 탐 욕하는것을 통하여 악에 인도될수 있습니다.이것은 근심,공포,악의,속임, 압제,시기,뇌물,위증,분쟁,등 온갖 악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모든 악의 뿌 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된것입니다.

 3)죄악된 일을 피해야 합니다(엡5:3) (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 도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사람은 한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온갖 더러운 것은 윤리적이고 종 교적인모든 추한 행위와 문화일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구별된자 인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와같이 추악한 것들을 생각하지 말고 대화속에 끼어넣지도 말아야 합니다.

 둘째로 11절 하반절에 "쫓으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성장이 따르지 않는 분리는 고립되고 맙니다.우리 는 우리의삶속에서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의(인격적인 고결함)와 경건(실 제적인 신앙심)믿음(하나님에 대한 신뢰성)과 사랑(주려고애쓰고 얻으려고 하지않음) 인내(어려운 처지속에서 계속 자신을 격려함)와 온유(힘을 통제 함에 둠)등이 자라게 해야합니다.이러한 여섯가지 덕목이 우리 안에서 자 랄때 우리는 비로서 하나님과의관계 속에서,환경과의 관계속에서 성장하는 "하나니의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세째로 12절말씀에 싸워야 할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싸우라 의 문자적 의미는 "상을 얻기 위해 경쟁하라"인데 바울은 특별히 하나님의 사람이 수행하는 싸움은 선한싸움,즉 영적싸움임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또한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이렇게 선한싸움을 싸우 고 영생을 얻기위해디모데가 하나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았다고 역설하고 있 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도 이와같은 일로 인하여 불러 주신줄 저는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혈기를 부리며 감정을 폭팔 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영원한 상을 위해서 사단이 제공하 는 모든 불의 즉 이단, 거짓교훈, 정욕, 시기, 음란, 악한분노, 등과 싸 우며 인내해야 할것입니다.

 실로 인간의 삶 자체는 싸움의 연속입니다.세상 사람들은 혈과 육의 싸 움을 하며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 즉 영적 싸움을 경주합니다 (엡6:12)(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대함이라 그러면 영적 선한 싸움의 대상은 무엇입니까 1)자기 자신입니다-자신을 극복할수 있는자만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 를 따 를수 있으며 썬한 싸움에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2)마귀입니다-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인류를 타락 시킨 이래 아직도 타락 시킬 대상들을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찾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사람은 마귀를 기도 로써 대적해야 합니다.

3)죄입니다-죄는 멸망성이 있어 하나님의 축복을 방해 합니다.로마서 6:23절에 서 죄의 삯은 사망 이라고 하였습니다.그러므로 영생을 얻기 위 하여는 반드시죄와 싸워 이겨야 하겠습니다.죄를 이기는 방법은 예수 그리 스도의 보혈을 믿고예수님의 능력안에 있어야 합니다.

 넷째 12절 상반절에 "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취해야 할 이것이 바로 영생인데 이땅에서 실컷 수고해놓고 영생을 얻지 못하면정말로 억울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여기서 취하라는 말의 의미는 단순히 얻거 나 소유한다는 의미보다 훨씬 더 강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 다.즉 영생을 견고하게 붙잡고 누리라는 명령인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싸워서 얻고 그 얻은 영생을 누리고 즐기는 사 람인 것입니다.

 다섯째로 하나님의 사람은 "이 명령을 지켜야한다"고 14절에 말씀하셨습 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신앙적 열심과 순수성이 한 순간에 그쳐서는 안되 며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때 즉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주로 이땅에 재림하 실때 까지 열심과 순 수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 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 삶 에 대한 판단은 마지막 날에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리실 것이기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의 특권적 신 분을 각성시키고 거룩한 사명을 일깨워주며 많은 사람들앞에서 선한 증거를 설파하기원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마음의 귀를 기울여 이 부르심을 들으며 항상 새 로워지는성도들이 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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